시애틀 워싱턴 뉴스

워싱턴 주 전자 담배 상품 규제 영구화 되나?

Author
KReporter
Date
2019-12-04 18:52
Views
440

기ì¸í¸_191123_210x99.gif


 


워싱턴 주에서 설정한 120 일 간의 전자 담배 상품에 대한 규제가 시작된 지도 벌써 절반 정도 지난 지금 앞으로 해당 규제를 영구화 하는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


 


맛이 첨가된 전자 담배 상품의 경우 그 판매가 영구적으로 금지 되며, 전자 담배의 대규모 판매 역시 금지되며, noncannabis 상품에 들어가는 니코틴 함유량도 제한되게될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Liquor and Cannabis Board 에서 불법 적으로 전자 담배 상품이나 관련 화학 용품을 판매하는 것을 단속하고 압류할 수 있는 권한도 주워지게 된다.


 


앞으로 전자 담배 상품에 함유된 니코틴 량은  2% 로 줄어들게 제한될 예정이다.  십대들에게 매우 인기가 좋은 Juul 상품의 경우 니토틴이 5% 나 함유되어 있다.


 


지난 2016 년과 2018 년 사이 전자 담배를 흡연하고 있는 워싱턴 주의 학생들의 경우 20% 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담배 향이 매우 미미하게 함유된 전자 담배들의 경우 학생들이 교사들의 눈을 피해 흡연하기가 쉽기 때문에 학생들이 더욱 손쉽게 흡연을 할 수 있다.


 


미 전역에서 전자 담배 흡연으로 인해 총 47 명이 사망하고, 2,300 여명이 폐 질환을 앓았다. 폐 질환을 앓은 53 퍼센트의 사람들이 25 세 미만이며, 15 퍼센트는 18 세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주의 경우  올 4 월 부터 총 19 명이 전자 담배를 흡연으로 폐질환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 Copyright kseattle.com

Total Reply 0

Number Title Author Date Votes Views
42895

New “2026년 세금 환급 더 많아진다”…미국, 환급금 11% 증가 전망

KReporter | 09:53 | Votes 0 | Views 221
KReporter 09:53 0 221
42894

New 트럼프 행정부 ‘푸드스탬프 중단’ 공지…미 전역 저소득층 타격 불가피

KReporter | 09:48 | Votes 0 | Views 188
KReporter 09:48 0 188
42893

New 서부 워싱턴 강풍 ‘초토화’…2만여 가구, 사흘간 ‘깜깜한 밤’

KReporter | 09:46 | Votes 0 | Views 132
KReporter 09:46 0 132
42892

New 워싱턴주 ‘그림 같은 비밀의 숲’…1만 년 된 ‘에메랄드빛 이끼 늪지’ 공개

KReporter | 09:43 | Votes 0 | Views 169
KReporter 09:43 0 169
42891

New 쇼어라인 코스코 인근 총격, 1명 사망…경찰 수사 중

KReporter | 09:40 | Votes 0 | Views 115
KReporter 09:40 0 115
42890

New 미 보잉 방산부문 노조 임금협상안 또 부결…파업 장기화

KReporter | 07:50 | Votes 0 | Views 82
KReporter 07:50 0 82
42889

New 李대통령 "대미투자 방식·금액·시기 등 모든 게 여전히 쟁점"

KReporter | 07:50 | Votes 0 | Views 53
KReporter 07:50 0 53
42888

New 트럼프 "美에 공장짓는 외국전문가 위한 새 비자계획 수립중"

KReporter | 07:49 | Votes 0 | Views 75
KReporter 07:49 0 75
42887

New 트럼프 "캐나다 당분간 만나지 않을 것"…무역협상 재개 일축

KReporter | 07:45 | Votes 0 | Views 38
KReporter 07:45 0 38
42886

시간제 근로자도 401(k) 퇴직연금 가입 가능…‘SECURE 2.0’으로 문턱 낮아져

KReporter | 2025.10.24 | Votes 0 | Views 433
KReporter 2025.10.24 0 433
42885

미 시민권 시험 대폭 강화…“영어 모국어 아닌 이민자들 더 불리”

KReporter | 2025.10.24 | Votes 0 | Views 634
KReporter 2025.10.24 0 634
42884

“월 56달러 오른다”…미국, 2026년 사회보장연금 2.8% 인상 확정

KReporter | 2025.10.24 | Votes 0 | Views 459
KReporter 2025.10.24 0 459
42883

시애틀, 곧 ‘어둠의 계절’ 돌입…26일 오후 6시 일몰이 마지막

KReporter | 2025.10.24 | Votes 0 | Views 516
KReporter 2025.10.24 0 516
42882

시애틀-벨뷰 구간 SR 520 주말 전면 통제…운전자 혼잡 주의

KReporter | 2025.10.24 | Votes 0 | Views 248
KReporter 2025.10.24 0 248
42881

알래스카항공, 서버 마비로 360편 결항…전국 공항 ‘혼란’

KReporter | 2025.10.24 | Votes 0 | Views 226
KReporter 2025.10.24 0 226
42880

"올해 美고용축소 절반은 이민감소 탓…급격한 고용침체 없을듯"

KReporter | 2025.10.24 | Votes 0 | Views 191
KReporter 2025.10.24 0 191
42879

美조지아 주지사 "구금사태 피해자에 위로…제도개선 적극 협력"

KReporter | 2025.10.24 | Votes 0 | Views 194
KReporter 2025.10.24 0 194
42878

구글 리서치 책임자 "AI, 인간 독창성 증폭…엄청난 기회줄 것"

KReporter | 2025.10.24 | Votes 0 | Views 107
KReporter 2025.10.24 0 107
42877

정상회담 대신 제재 맞은 러 "지켜보겠다"…푸틴 특사 미국행

KReporter | 2025.10.24 | Votes 0 | Views 71
KReporter 2025.10.24 0 71
42876

워싱턴주, 금·은 투자세 면제 2026년 폐지…“10% 세금폭탄 직격탄”

KReporter | 2025.10.23 | Votes 0 | Views 511
KReporter 2025.10.23 0 511
42875

“모기지 금리 6%대 진입”…전미 주택 거래 7개월 만에 ‘급반등’

KReporter | 2025.10.23 | Votes 0 | Views 464
KReporter 2025.10.23 0 464
42874

5년간 25번 털린 시애틀 자영업자 절규, “경찰·시 당국, 대책 내놔라”

KReporter | 2025.10.23 | Votes 0 | Views 580
KReporter 2025.10.23 0 580
42873

“이민당국, 머킬티오 경찰 데이터 몰래 열람”…무단 접근 '파문'

KReporter | 2025.10.23 | Votes 0 | Views 289
KReporter 2025.10.23 0 289
42872

"워싱턴주 해안에 7m 초대형 파도 덮친다”…당국 ‘생명 위협’ 경고

KReporter | 2025.10.23 | Votes 0 | Views 456
KReporter 2025.10.23 0 456
42871

대한항공-아시아나, '인천-시애틀' 등 10개 항공노선 운항 중단

KReporter | 2025.10.23 | Votes 0 | Views 1827
KReporter 2025.10.23 0 1827
42870

美 국가부채 38조 달러 돌파…두달만에 1조 달러 껑충

KReporter | 2025.10.23 | Votes 0 | Views 162
KReporter 2025.10.23 0 162
42869

트럼프 측근부터 노벨상 수상자까지…"초지능AI 개발 멈추라"

KReporter | 2025.10.23 | Votes 0 | Views 140
KReporter 2025.10.23 0 140
42868

아마존, '로봇이용' 창고 자동화 '성큼'…"현장 테스트 중"

KReporter | 2025.10.23 | Votes 0 | Views 125
KReporter 2025.10.23 0 125
42867

美이민당국, 뉴욕서 대규모 단속…"아프리카 이민자 9명 체포"

KReporter | 2025.10.23 | Votes 0 | Views 136
KReporter 2025.10.23 0 136
42866

WA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 2026년 '폭등' 예고…세금 공제 종료 여파

KReporter | 2025.10.22 | Votes 0 | Views 1287
KReporter 2025.10.22 0 1287
42865

시애틀, 비·강풍·눈폭탄 한꺼번에 온다...가을 날씨 '롤러코스터’ 예고

KReporter | 2025.10.22 | Votes 0 | Views 701
KReporter 2025.10.22 0 701
42864

시애틀, 식료품점 줄폐점에 ‘비상’…해럴 시장, 프레드마이어 부지 매입 검토 (2)

KReporter | 2025.10.22 | Votes 1 | Views 850
KReporter 2025.10.22 1 850
42863

“주먹질 교사에 1억 달러 손배 소송 제기”…시애틀 교육청 관리 부실 논란

KReporter | 2025.10.22 | Votes 0 | Views 297
KReporter 2025.10.22 0 297
42862

‘목욕탕 피바다’ 4살 자폐 아동 잔혹 살해, 시애틀 40대 모친 살인죄

KReporter | 2025.10.22 | Votes 0 | Views 464
KReporter 2025.10.22 0 464
42861

WSJ, 트럼프 대미 투자요구에 "비현실적…사실상 국부펀드" 비판

KReporter | 2025.10.22 | Votes 0 | Views 171
KReporter 2025.10.22 0 171
42860

美소셜미디어 청소년 유해성 소송 줄줄이…저커버그 등 증언명령

KReporter | 2025.10.22 | Votes 0 | Views 117
KReporter 2025.10.22 0 117
42859

'주한미군 규모 유지', 美상원통과 국방수권법안에 최종명시

KReporter | 2025.10.22 | Votes 0 | Views 114
KReporter 2025.10.22 0 114
42858

美중형은행 CEO "사모대출 급속한 성장, 경고신호 있어"

KReporter | 2025.10.22 | Votes 0 | Views 89
KReporter 2025.10.22 0 89
42857

워싱턴주 가을, 황금빛 ‘라치’ 절정…가족 나들이 명소 5곳 추천

KReporter | 2025.10.21 | Votes 0 | Views 823
KReporter 2025.10.21 0 823
42856

워싱턴주 경기 ‘멈칫’…채용 급감에 사실상 침체 진입

KReporter | 2025.10.21 | Votes 0 | Views 533
KReporter 2025.10.21 0 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