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시애틀 에서 노로 바이러스 감염 환자 43 명 발생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12-06 01:51
조회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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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카운티는 시애틀의 Brave Horse Tavern 대상으로 노로 바이러스 감염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약 43 명이 증상을 나타냈으며 그 중 30 여명이 해당 레스토랑에서 지난 11월 23 일과 24 일 양일간에 식사를 했거나 음료를 마셨던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아니라, 해당 레스토랑에 근무하는 11 명의 직원들역시 노로바이러스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2 명의 직원은 가족들 2 명 에게서도 역시 노로 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노로바이러스의 증상은 구토, 설사, 근육통, 오한, 열 등이다. 현재 Brave Horse Tavern 는 11월 27 일 부터 문을 닫은 상태다.


 


미리 만들어진 음식들의 경우 해당 레스토랑에서 세정 작업을 거쳤거나 혹은 폐기 처분 되었다. 또한 문제의 레스토랑과 냉동 공간을 공유하고 있는 다른 레스토랑에서는 아주 정밀한 세척 작업을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Brave Horse Tavern 은 지난 11월 29일 영업의 정상화가 허가 되었다.


 


보건 당국은 현재 노로바이러스 감염자들이 감염 추정자 들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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