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에눔클러의 한 말 구출 비영리 단체에서 구조된 22 마리의 말들은 오랜 기간동안 굶주리고 건강 상태가 형편 없었던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비영리 단체는 말들을 구출해 맡아주던 곳으로 위생상태가 매우 취악하며 기생충이 들끓을 정도로 최악의 상태에서 관리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비영리 센터를 운영하던 여성은 이미 스노호미쉬 카운티로부터 동물 학대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 킹 카운티로부터 처벌을 받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비영리 센터에서 구출된 말들은 건강 상태가 나빠 걷기 조차 어려운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말들을 돌보아 주는 사람들은 아예 없이 그저 내버려둬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당 센터에서 보내진 말들은 전국에서 구조된 말들로 4 에이커 상단의 에눔클러 센터로  보내지게 되었다. 구조된 말들은 앞으로 경매에 올려져 일반인들이 구매할 수 있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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