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시즌 DUI 단속 강화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12-12 18:27
조회
297
어제인 이번 주 수요일 부터 홀리데이 시즌 동안 DUI 단속이 강화될 예정이다. 단속 강화에는 145 개가 넘는 주내 에이전시들이 참여해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음주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속의 강화는 오는 1월 2일 까지 지속되게될 예정이다.
때문에 홀리데이를 맞아 파티나 여타 가족 모임들에 참가할 예정인 시민들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을 매우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홀리데이 특별 음주운전 단속에 참가하는 경찰 부서들은Bonney Lake, Buckley, DuPont, Fife, Fircrest, Gig Harbor, Lakewood, Milton, Orting, Puyallup, Ruston, Steilacoom, Sumner, Tacoma 와 University Place, the Pierce County Sheriff’s Department 와 the Washington State Patrol 들이다.
워싱턴 주에서 발생하는 교통하고 사망사건의 절반은 음주운전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 중 두 가지 이상의 알코올 혹은 다른 물질을 섭취하고 운전하는 경우 치명적인 사고를 초래하는 경우가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2012 년 이례로 다양한 종류의 약물을 섭취한 후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의 경우도 15 퍼센트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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