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보잉' 신임 CEO 캘훈 "좋아질 수 있다"
차세대 주력기종 '737 맥스' 결함 사태로 위기에 몰린 미국의 항공기 제조사 보잉의 신임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비드 캘훈(62)이 난관 극복 의지를 피력했다. 13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캘훈 CEO는 이날 취임식을 거쳐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더 나은 기회를 내다보고 있다. 훨씬 더 좋아질 것"이라면서 "여기에는 더욱 투명한 관계를 맺고 안전·품질에서 최고의 기준에 맞게 책임을 지는 것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항공기 엔진 제조사 제너럴 일렉트릭 부회장과 정보분석기업 닐슨 홀딩스 이사장, 자산운용사 블랙스톤 임원 등을 역임한 캘훈 CEO는 이미 규제 당국과 주요 항공사, 정치권과의 관계 회복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