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지금 시애틀은 다시 인두세 논쟁으로

작성일
2020-01-16 04:37

2018년 좌초된 인두세 (head tax, 시애틀 소재 기업 고용인 한명당 275달러 세금을 회사에 징수) 논쟁이, 지난 11월 세번째 임기에 성공한 사회주의자 시애틀 시의원인 크샤마 사완트와 여러 진보 진영 시민 운동가들에 의해 재점화 되고 있다. 


 


인두세를 도입하고자 하는 배경에는 지난 십수년간 시애틀 지역에서만 5만 3천여명이 넘는 고용을 하고 있는 아마존 과 같은 거대기업의 성장으로 인해 나타난 여러 사회적 이슈들에 대해 대기업들에게 세금을 부과하여 그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다. 



높은 연봉의 하이텍 기업들과 아마존의 성장으로, 시애틀 지역의 집값은 미국 어느 대도시보다 가파르게 성장하였으며, 그로 인해 홈리스의 수가 증가가 두드러 지는등 많은 사회적 이슈가 나타났다. 2018년의 인두세는 시의회에 의해 9:0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되어 해마다 4천 7백만 달러의 세금을 시애틀에 소재하는 대기업에 징수하여, 저렴한 주택 건설및 홈리스 문제등 여러 사회이슈에 사용되어질 예정이었지만, 아마존등의 반대등으로 인해 결국 철회하게 되었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및 상하원 선거철이 다가옴에 따라, 선거철 전국적인 논쟁이 되는 여러 사회경제적인 이슈와 맞물려 시애틀 지역에선 2018년 인두세 법안과 비슷한 새로운 제안들이 제니 더칸 시애틀 시장을 포함해 시의원들, 심지어 킹카운티 행정 군수인 콘스탄틴등과 협력에 의해서, 어떤 형태로등 법안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2018년의 인두세의 경우, 연간 총소득이 2천만달러가 넘는 고용주들에 한해, 고용인 한명당 275달러의 세금을 시애틀에 소재한 대기업이 내도록 고안 되었었지만, 아마존및 여러 회사들의 반대에 부딛혀 결국 시애틀 시의회는 2차 투표를 진행하여 7:2 로부결시켰다.  

 


ⓒ Copyright kseattle.com

전체 0

썸네일 제목 작성일
모건스탠리 뉴욕증시 목표치 상향…이란전쟁에도 강세론 유지
모건스탠리 뉴욕증시 목표치 상향…이란전쟁에도 강세론 유지
S&P500지수 12개월후 8,300 전망…"기업실적 회복력이 강세 뒷받침"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중동 지정학적 불안과 에너지 수급 혼란 장기화 속에서도 뉴욕증시가 강세 흐름을 지속할 것이란 월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최고 미국주식전략가 겸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이끄는 시장전략팀은 전망 보고서에서 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09:26
트럼프 "이란 핵저지가 우선…미국인 재정상황 고려안해"
트럼프 "이란 핵저지가 우선…미국인 재정상황 고려안해"
중국행 트럼프 "무엇보다 무역 논의, 이란 관련 도움 불필요" 이란전쟁 주된 의제일 것으로 예상되나 대중 협상력 약화 경계 관측 트럼프 대통령, 중국행 출발하며 '엄지척' 미중 정상회담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오르며 '엄지척'을 해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09:25
中, 트럼프 방중 환영 "양국관계·세계평화 논의"…SNS선 검색1위
中, 트럼프 방중 환영 "양국관계·세계평화 논의"…SNS선 검색1위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이 미중 정상회담을 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두 정상이 양국 관계 및 세계 평화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을 통해 동행 기업인들을 열거하며 "시진핑 중국
09:25
'애플에 승기 잡자' 구글 안드로이드·제미나이 통합 박차
'애플에 승기 잡자' 구글 안드로이드·제미나이 통합 박차
애플 인텔리전스 공개 전 업데이트 발표…"이젠 OS 아닌 IS 시대로"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된 모바일 기기들 [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구글이 인공지능(AI) '제미나이'를 단순 챗봇 서비스를 넘어 스마트폰, 웹브라우저, 자동차, PC를 두루 움직이는 운영 요소로 확대하는 작업에 전력을 쏟고 있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경쟁사 애플이 연례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09:23
“62세부터 받는 게 이득?” 소셜연금 조기수령론 확산에 전문가들 경고
“62세부터 받는 게 이득?” 소셜연금 조기수령론 확산에 전문가들 경고
  미국에서 소셜연금(Social Security)을 가능한 한 이른 나이인 62세부터 수령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주장이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그러나 연금·재무 전문가들은 “단순 손익 계산만으로 접근할 경우 노후 재정이 오히려 취약해질 수 있다”며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미국에서는 최근 일부 재테크 인플루언서들이 “62세부터 조기 수령하면 총 누적 수령액이 더 많아질 수 있다”는
2026.05.12
시애틀 12일 밤 강력 천둥번개 폭풍우 예보…기온 80도대 급등
시애틀 12일 밤 강력 천둥번개 폭풍우 예보…기온 80도대 급등
  워싱턴주 서부 지역에 12일(화) 이례적인 초여름 더위와 함께 밤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풍우가 예보됐다. 기상당국에 따르면 이날 시애틀과 타코마 지역 낮 최고기온은 80도 초반대까지 오를 전망이다. 이는 5월 중순 평균보다 약 15도가량 높은 수준이다. 노스벤드와 메이플밸리, 골드바 등 캐스케이드 산맥 인근 내륙 지역은 한때 중반 80도대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 이번
2026.05.12
7월 11일까지 갤런당 50센트 할인…세븐일레븐 할인 이벤트 시작
7월 11일까지 갤런당 50센트 할인…세븐일레븐 할인 이벤트 시작
  미국 전역에서 휘발유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세븐일레븐(7‑Eleven)이 갤런당 50센트 할인 프로모션을 내놓으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7-Eleven은 최근 ‘ALLIN’ 프로모션을 시작하고, 오는 2026년 7월 11일까지 매달 7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주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현재 미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4.52달러 수준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2026.05.12
여름방학 맞이 파격 할인…리갈시네마 영화 티켓 단돈 1달러
여름방학 맞이 파격 할인…리갈시네마 영화 티켓 단돈 1달러
  미국 대형 극장 체인 리갈 시네마(Regal Cinemas)가 올여름 인기 가족영화를 1달러에 상영하는 ‘서머 무비 익스프레스(Summer Movie Express)’ 행사를 진행한다. 리갈 측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내 380개 이상 극장에서 할인 상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11시마다 PG 등급 가족영화 2편이 상영되며, 티켓
2026.05.12
WA 이민 체포 134% 급증…ICE, 시애틀 업무공간 확보 나서
WA 이민 체포 134% 급증…ICE, 시애틀 업무공간 확보 나서
  미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시애틀을 포함한 전국 약 90개 지역에서 300명 이상 규모의 인력을 위한 업무공간 확보를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워싱턴주 내 이민 단속과 체포 건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공개된 연방 조달 문건이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ING 5 방송이 입수한 연방 계약 문서에 따르면 ICE는 ‘공유 오피스(co-working space)’
2026.05.12
린우드 남북 연결된다…20년 끌어온 I-5 연결교량 착공
린우드 남북 연결된다…20년 끌어온 I-5 연결교량 착공
  워싱턴주 린우드시가 20여 년간 추진해 온 신규 I-5 교량 건설 사업에 마침내 착수했다. 린우드시는 최근 총사업비 약 7천만달러 규모의 신규 교량 프로젝트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량은 I-5 고속도로를 가로질러 단절돼 있던 Poplar Way와 33rd Avenue W.를 연결하게 된다. 새 교량이 완공되면 북쪽 브라이어(Brier) 지역과 얼더우드몰 일대 접근성이 크게
2026.05.12
“알몸수색 해봐라” 큰소리쳤지만…장화 속 조개 23개 숨긴 커플 덜미
“알몸수색 해봐라” 큰소리쳤지만…장화 속 조개 23개 숨긴 커플 덜미
  워싱턴주 해안에서 법정 허용량을 넘는 레이저클램(razor clam)을 몰래 숨겨 반출하려 한 커플이 수산자원 보호법 위반 혐의로 형사 처분을 받게 됐다. 워싱턴주 어류·야생동물국(WDFW)은 최근 롱비치 해변에서 조개를 채취하던 남녀 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들이 채취 제한량을 피하기 위해 조개를 장화형 방수복 안에 숨긴 것으로 보고 있다. WDFW에 따르면 현장 단속
2026.05.12
트럼프 "이란과의 휴전 간신히 유지…해방 프로젝트 재개 검토"
트럼프 "이란과의 휴전 간신히 유지…해방 프로젝트 재개 검토"
이란의 수정안에 "쓰레기·멍청"…국가안보팀과 11일 이란 대응 논의 '핵양보' 노린 군사행동 재개할 수도…중국 방문 마친 뒤 결정 가능성 발언하는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임산부 건강관리 증진을 위한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휴전이 간신히 유지되고 있다면서 중단된
2026.05.12
"회사가 AI 쓰라니까"…아마존 직원, '보여주기식' 사용 경쟁
"회사가 AI 쓰라니까"…아마존 직원, '보여주기식' 사용 경쟁
아마존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아마존 내부에서 인사고과를 의식한 보여주기식 인공지능(AI) 사용 경쟁 현상이 관찰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아마존은 최근 직원들을 상대로 '메시클로(MeshClaw)'라는 사내용 AI 도구를 배포했다. 이 도구는 사내 소프트웨어와 연결돼 이메일 분류나 업무용 메신저 앱을 이용한 각종 작업, 코드 배포 등을 자동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를
2026.05.12
美 해군, 2055년까지 핵추진 '트럼프급' 전함 15척 건조 공식화
美 해군, 2055년까지 핵추진 '트럼프급' 전함 15척 건조 공식화
youtube유튜브로 보기 미국 해군이 2055년까지 최첨단 무기로 무장한 핵추진 '트럼프급'(Trump class) 전함 15척을 도입하는 대규모 함정 건조 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미 군사전문매체 더워존(TWZ)은 12일(현지시간) 미 해군이 연례 함정 건조 계획을 통해 2028 회계연도부터 2055년까지 총 15척의 트럼프급 핵추진 유도미사일 전함(BBGN)을 도입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거의 격년으로 1척씩 발주하며, 2030년과 2031년에는 연속 발주할
2026.05.12
실리콘밸리에도 한인 아픔이…美전역으로 소외된 동포 돕기 확대
실리콘밸리에도 한인 아픔이…美전역으로 소외된 동포 돕기 확대
베이지역 한인 10명 중 1명 빈곤 상태…노년층은 29% 美한인커뮤니티재단, 샌프란·뉴욕 조직 합쳐 전국 조직으로 한인커뮤니티지원재단 [KACF-S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최대 규모의 한인 커뮤니티 지원재단이 그간 뉴욕과 샌프란시스코로 나뉘어 있던 조직을 하나로 아울러 전국 조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샌프란시스코 한인커뮤니티재단(KACF-SF)은 그간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으로 나뉘어 있던 조직을 올 여름까지 하나로
2026.05.12
“애들 데리고 갈 곳 없다면 여기” 벨뷰 실내·야외 키즈 명소 8곳
“애들 데리고 갈 곳 없다면 여기” 벨뷰 실내·야외 키즈 명소 8곳
  워싱턴주 벨뷰 다운타운은 고급 쇼핑몰과 레스토랑, 초고층 빌딩이 밀집한 ‘이스트사이드의 중심지’로 불린다. 하지만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가족 친화 도시로도 유명하다. 대형 놀이터부터 어린이 박물관, 실내 놀이공간, 해변공원까지 도심 곳곳에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여름철을 앞두고 벨뷰 다운타운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볼
2026.05.11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본격화…“매달 200건 이상 취소 추진”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본격화…“매달 200건 이상 취소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범죄 전력 은폐와 허위 진술 등을 이유로 귀화 시민권자들의 시민권 박탈 절차에 본격 착수하면서 미국 이민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미 법무부는 지난 7∼8일 연방법원에 총 12명의 귀화 시민권자에 대한 시민권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들은 시민권 취득 과정에서 범죄 사실을 숨기거나 허위 정보를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2026.05.11
“10달러만 주문하면 버거 무료”…쉐이크쉑 5월 프로모션 화제
“10달러만 주문하면 버거 무료”…쉐이크쉑 5월 프로모션 화제
  미국 외식업계가 ‘내셔널 버거 먼스(National Burger Month)’를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 가운데, 햄버거 체인 쉐이크쉑(Shake Shack)이 5월 한 달간 무료 버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쉐이크쉑은 오는 31일까지 매주 다른 대표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는 ‘버거 먼스 딜(Burger Month Deals)’ 행사를 운영 중이다. 행사 기간 고객은 쉐이크쉑 모바일 앱이나 키오스크, 공식
2026.05.11
“카드 하나 잘 만들면 150달러 지급”…아마존 프라임데이 쇼핑 꿀팁
“카드 하나 잘 만들면 150달러 지급”…아마존 프라임데이 쇼핑 꿀팁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연례 최대 할인 행사인 ‘프라임데이(Prime Day)’를 올해는 이례적으로 6월에 개최하기로 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마존은 지난달 말 “2026년 프라임데이를 6월 중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프라임데이가 6월로 앞당겨진 것은 최근 5년 사이 처음이다. 정확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지난해 기록적인 판매 실적을 고려할 때
2026.05.11
촛불서 시작된 화재, 에어컨 폭발로 확산…주민들 긴급 탈출
촛불서 시작된 화재, 에어컨 폭발로 확산…주민들 긴급 탈출
  워싱턴주 옐름의 한 듀플렉스(복층 연립주택)에서 촛불로 시작된 화재가 에어컨 폭발로 이어지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우스이스트 서스턴 소방당국(SE Thurston Fire Authority)에 따르면 화재는 최근 옐름 103번가 인근 듀플렉스 주택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침실에 켜져 있던 촛불이 최초 불길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화염이 창문형 에어컨 유닛으로 옮겨붙었고,
2026.05.11
타코마 I-5 역주행 참사…음주운전 추정 사고에 3명 중상
타코마 I-5 역주행 참사…음주운전 추정 사고에 3명 중상
  타코마 인근 I-5에서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의 역주행 사고가 발생해 3명이 크게 다쳤다. 사고 수습 여파로 남행선 전 차로가 수시간 통제되면서 주말 교통 혼잡도 이어졌다. 워싱턴주 순찰대(WSP)에 따르면 사고는 10일 오전 8시50분께 타코마 북쪽 I-5 남행선 129마일 지점에서 발생했다. 당국 조사 결과 24세 운전자가 남행 차선을 따라 역주행하던 중 SR-512
2026.05.11
젠슨 황 "사람 대체하는 건 AI 아닌 'AI 더 잘 쓰는 다른 사람'"
젠슨 황 "사람 대체하는 건 AI 아닌 'AI 더 잘 쓰는 다른 사람'"
졸업생 연설서 "경력 시작하기에 최고 시기…강력한 도구 쥐고 세상 첫발" 대학 졸업생들 격려하는 젠슨 황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10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카네기멜런대 졸업식에서 학생들에게 손을 흔들어보이고 있다. [엔비디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일자리 불안이 심화하는 가운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대학 졸업생들에게 "일생의 작업을 시작하기에
2026.05.11
"이란, 미국이 요구한 핵농축 20년 중단·핵시설 해체 거부"
"이란, 미국이 요구한 핵농축 20년 중단·핵시설 해체 거부"
WSJ 보도…'30일 핵협상' 제안하며 '고농축 우라늄 희석·3국이전' 시사 이란 언론들, 호르무즈 봉쇄 해제·원유 판매 허용·배상금 등 요구했다고 보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을 항해하는 화물선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란이 미국의 종전 제안에 대한 답변에서 향후 20년간 우라늄 농축을 중단하고 핵시설을 해체하라는 요구사항을 거부했다고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에
2026.05.11
"두 괴물 사이 샌드위치"…미중 정상회담 앞 중견국들 떨고 있다
"두 괴물 사이 샌드위치"…미중 정상회담 앞 중견국들 떨고 있다
NYT, 국제사회 기류 분석…"트럼프, 안보축소 거래할까 우려" 대미신뢰 흔들리자 대만·남중국해·주둔미군 등 협상칩 될라 초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아시아와 유럽의 중견국들이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경제적 이득을
2026.05.11
트럼프 "이란, 47년간 美 갖고 놀았다"…오바마·바이든에도 독설
트럼프 "이란, 47년간 美 갖고 놀았다"…오바마·바이든에도 독설
종전안 관련 이란의 '답변' 파키스탄에 전달된 날 부정적 언급 배경 주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UPI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이란은 47년 동안 미국과 세계의 나머지 국가를 가지고 놀아왔다(play game). 미루고, 미루고, 미룬다(DELAY, DELAY, DELAY!)"고 맹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같이 밝힌
2026.05.11
트럼프 ‘100만달러 골드카드’ 흥행 참패…부유층도 “못 믿겠다”
트럼프 ‘100만달러 골드카드’ 흥행 참패…부유층도 “못 믿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야심차게 추진한 ‘골드카드(Gold Card)’ 비자 프로그램이 기대와 달리 세계 부유층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미 정부가 “수주 내 영주권 승인”을 약속하며 대규모 자금 유입을 기대했지만, 실제 신청자는 수백명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법적 논란과 정책 불확실성까지 겹치면서 시장 신뢰도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
2026.05.08
시애틀·이스트사이드 집값 부담에 북쪽으로…린우드 부동산 인기
시애틀·이스트사이드 집값 부담에 북쪽으로…린우드 부동산 인기
  워싱턴주 시애틀과 이스트사이드 지역의 높은 집값과 고금리 부담이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접근성이 높은 북부 도시 린우드(Lynnwood)가 실수요자들의 대안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퓨젯사운드 지역 주택시장은 거래 둔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린우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거래량을 유지하며 꾸준한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시애틀 중심부와 20마일 이내 거리에 있으면서도 비교적
2026.05.08
빅테크발 구조조정 공포…미국 기업들 한달 새 8만명 감원
빅테크발 구조조정 공포…미국 기업들 한달 새 8만명 감원
  미국 기업들의 감원 규모가 4월 들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재조정 여파로 기술업계가 대규모 구조조정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고용분석업체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G&C)가 발표한 월간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미국 기업들이 발표한 감원 규모는 8만3천38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3월(6만620명) 대비 약 38% 증가한 수치다.
2026.05.08
마더스데이 주말 ‘교통 대란’ 예고…I-405·520·경전철 대거 통제
마더스데이 주말 ‘교통 대란’ 예고…I-405·520·경전철 대거 통제
  워싱턴주 교통당국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공사를 서두르면서 이번 주말 시애틀 일대 주요 고속도로와 경전철 구간이 대거 통제된다. 워싱턴주 교통부(WSDOT)와 사운드트랜짓은 다음 달 월드컵 기간 공사 중단에 앞서 이번 주말 집중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애틀과 이스트사이드 전역에서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가장 큰 영향은 렌턴 구간
2026.05.08
양육비 안 내면 여권 취소…미국 정부, 대대적 제재 착수
양육비 안 내면 여권 취소…미국 정부, 대대적 제재 착수
  미국 정부가 거액의 양육비를 체납한 부모들을 대상으로 여권 취소 조치에 본격 착수한다. 미 국무부는 8일 미납 양육비가 10만달러 이상인 여권 소지자들의 여권 취소 절차를 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 대상은 미국 여권 소지자 약 2천700명으로, 보건복지부(HHS)가 각 주 정부 자료를 토대로 국무부에 전달한 체납 정보를 기반으로 집계됐다. 미 정부는
202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