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노스벤드 지역 - 코로나 바이러스 검역 격리장소로

Author
KReporter2
Date
2020-02-06 04:08
Views
556

워싱턴주 노스 벤드에 있는 주 순찰국 소방 훈련 시설물이 중국 우한 지역에서 입국하는 미국인들의 격리 장소로 사용될 것으로, 수요일 (2/5) 주 보건 당국은 발표했다. 지난 2주간 중국 우한지역에서 지내다가 시택 공항을 통해서 귀국하는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없는 여행객들중 집에서 자가 검역이 불가능한 여행객들은 이곳 노스 벤드에 있는 시설에서 격리되어 감염 증상을 매일 확인받게 된다. 집에서 자가 검역이 가능한 사람들은 본인 집에서 자가 격리가 권고된다. 


 


SURA


노스벤드 다운타운의 일부 주민들은 우려스런 의견들을 표시했지만, 대다수 다른 주민들은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하지만 몇몇 주민들은 온라인 청원사이트를 개설해서 노스 벤드의 소방 당국 훈련시설이 코로나 바이러스 격리 시설로 사용되는 것에 반대 청원을 받고 있는중이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다른 격리시설들은 군사 기지 시설인 반면에 오로지 킹카운티의 격리시설만이 군사 기지 시설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 Copyright kseattle.com 


 


 


 


 


 


 


 

Total Reply 0

Number Title Author Date Votes Views
43255

재외동포 복수국적 만 50세로 연령 하향 추진 - DB 구축·참정권 확대

KReporter | 2025.12.26 | Votes 0 | Views 286
KReporter 2025.12.26 0 286
43254

시애틀, ‘역대 가장 따뜻한 12월’ 눈앞…신기록 경신할까

KReporter | 2025.12.26 | Votes 0 | Views 464
KReporter 2025.12.26 0 464
43253

"1975년·1990년과 판박이"...반복되는 WA 대홍수, ‘100년 홍수’ 개념 흔들

KReporter | 2025.12.26 | Votes 0 | Views 269
KReporter 2025.12.26 0 269
43252

워싱턴주 ‘백만장자 소득세’ 추진 가속…주지사 “서명 준비돼”

KReporter | 2025.12.26 | Votes 0 | Views 326
KReporter 2025.12.26 0 326
43251

2026년부터 ‘미국인만 무료’...미 국립공원 무료 입장일 공개

KReporter | 2025.12.26 | Votes 0 | Views 586
KReporter 2025.12.26 0 586
43250

워싱턴주, 2026년 새 법률 본격 적용…임금·세금·가족법 손본다

KReporter | 2025.12.26 | Votes 0 | Views 210
KReporter 2025.12.26 0 210
43249

H-1B 비자 ‘추첨제’ 폐지…트럼프 행정부, 고연봉·고숙련 우선 배정

KReporter | 2025.12.26 | Votes 0 | Views 153
KReporter 2025.12.26 0 153
43248

크리스마스 I-5 한복판서 순찰차 강탈…추격전 끝 용의자 체포

KReporter | 2025.12.26 | Votes 0 | Views 377
KReporter 2025.12.26 0 377
43247

트럼프 독주에 불만…美의원들, 내년 중간선거 줄줄이 불출마

KReporter | 2025.12.26 | Votes 0 | Views 150
KReporter 2025.12.26 0 150
43246

베네수엘라 가던 유조선 '유턴 도주'…美, 닷새째 해상 추격전

KReporter | 2025.12.26 | Votes 0 | Views 86
KReporter 2025.12.26 0 86
43245

트럼프 관세에…고급 와인 시장도 '휘청'

KReporter | 2025.12.26 | Votes 0 | Views 48
KReporter 2025.12.26 0 48
43244

추운 아침 차량 예열이 오히려 차에 해가 될 수 있어

KReporter2 | 2025.12.25 | Votes 0 | Views 291
KReporter2 2025.12.25 0 291
43243

퍼거슨 주지사, 교통 예산 30억 달러 증액 추진, 12월 폭풍으로 기존 인프라 문제 더욱 악화

KReporter2 | 2025.12.25 | Votes 0 | Views 101
KReporter2 2025.12.25 0 101
43242

스티븐스 패스, 도로 폐쇄에도 스키 시즌권 환불 거부

KReporter2 | 2025.12.25 | Votes 0 | Views 161
KReporter2 2025.12.25 0 161
43241

크리스마스이브에 18억 달러 파워볼 잭팟 당첨 (한화 2조 4천억원)

KReporter2 | 2025.12.25 | Votes 0 | Views 197
KReporter2 2025.12.25 0 197
43240

美,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아마존택배' 방식

KReporter2 | 2025.12.25 | Votes 0 | Views 154
KReporter2 2025.12.25 0 154
43239

J1비자 '현대판 노예' 사례 속출" 한국 대학생 "정화조 청소만"

KReporter2 | 2025.12.25 | Votes 0 | Views 171
KReporter2 2025.12.25 0 171
43238

“집값은 멈추고 거래는 는다”…2026년 시애틀 부동산 5대 전망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923
KReporter 2025.12.23 0 923
43237

[영상] 린우드 H마트 주차장서 노인 폭행 강도…170건 연쇄 범행 연관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1992
KReporter 2025.12.23 0 1992
43236

크리스마스 당일 문 여는 곳은 어디? 워싱턴주 주요 매장 영업 여부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1095
KReporter 2025.12.23 0 1095
43235

집값·금리 부담에도 워싱턴주 인기…미 이주 상위 10위 ‘선방’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230
KReporter 2025.12.23 0 230
43234

크리스마스이브 덮칠 강풍 변수…시애틀 일대 정전 대비령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830
KReporter 2025.12.23 0 830
43233

스노퀄미 패스 스키장 23일 개장…휴일·도로 변수에 ‘매진 경고’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159
KReporter 2025.12.23 0 159
43232

美 경제 3분기 4.3% '깜짝 성장'…강한 소비가 성장견인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100
KReporter 2025.12.23 0 100
43231

46회째 1등 안나온 美파워볼 복권…당첨금 2조5천억으로 껑충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285
KReporter 2025.12.23 0 285
43230

"'왕의 심기' 의식했나"…美CBS '이민자 추방' 보도 취소 후폭풍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165
KReporter 2025.12.23 0 165
43229

금값 연일 사상 최고…1979년 이후 최대 연간 상승세 전망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59
KReporter 2025.12.23 0 59
43228

뻔한 관광객 코스는 잊어라…시애틀 현지인이 추천하는 ‘덜 알려진’ 명소들

KReporter | 2025.12.22 | Votes 1 | Views 620
KReporter 2025.12.22 1 620
43227

“공항 보안서 발목 잡히는 이유” TSA가 가장 자주 멈춰 세우는 물품들

KReporter | 2025.12.22 | Votes 0 | Views 590
KReporter 2025.12.22 0 590
43226

연말 여행객 노린 가짜 차량공유 주의보…SEA 공항 ‘이 한마디’ 강조

KReporter | 2025.12.22 | Votes 0 | Views 198
KReporter 2025.12.22 0 198
43225

S자 곡선으로 시선 압도…미국서 화제 된 긱하버 초고가 주택

KReporter | 2025.12.22 | Votes 0 | Views 511
KReporter 2025.12.22 0 511
43224

타코마 카지노 내부서 추락사고 발생…고층서 떨어져 숨져

KReporter | 2025.12.22 | Votes 0 | Views 422
KReporter 2025.12.22 0 422
43223

'엡스타인 망령' 못떨치는 트럼프…파일공개에도 파장 지속

KReporter | 2025.12.22 | Votes 0 | Views 197
KReporter 2025.12.22 0 197
43222

미국인 5명중 1명만 "트럼프 덕에 살림살이 나아졌다"

KReporter | 2025.12.22 | Votes 0 | Views 193
KReporter 2025.12.22 0 193
43221

美CBS, '이민자 추방' 관련 보도 취소…'트럼프 눈치보기' 비판

KReporter | 2025.12.22 | Votes 0 | Views 200
KReporter 2025.12.22 0 200
43220

"올해 미국서 AI 사유로 일자리 5만5천개 사라져"

KReporter | 2025.12.22 | Votes 0 | Views 128
KReporter 2025.12.22 0 128
43219

시애틀 ‘화이트 크리스마스’ 올해도 어려워…저지대는 비 예보

KReporter | 2025.12.19 | Votes 0 | Views 485
KReporter 2025.12.19 0 485
43218

시애틀 성인 인구 3명 중 1명 밀레니얼…Z세대 유입은 둔화

KReporter | 2025.12.19 | Votes 0 | Views 329
KReporter 2025.12.19 0 329
43217

WA “성소수자 청소년 의료는 합법”…연방 규제 예고에 법적 대응 시사

KReporter | 2025.12.19 | Votes 0 | Views 243
KReporter 2025.12.19 0 243
43216

“서부 워싱턴 물난리에도 유독 시애틀만 피해 적었던 이유는?”

KReporter | 2025.12.19 | Votes 0 | Views 1278
KReporter 2025.12.19 0 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