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한인직원들 친목모임 결성, 멘토링등 커뮤니티 활동에 나서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0-02-0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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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지난 2월 7일 보잉내 한인 직원들의 친목 모임이 처음으로 형성되어, 지역내 한인학생들 멘토링, 한국 VIP들을 위한 보잉투어, 직원간 친목활성화를 위한 해피아우어등 활동 영역을 넓혀 가기로 하였다.
이 모임은 KSEA (재미 과학 기술자 협회)에서 지원을 받아 처음으로 보잉사 한인들의 친목모임이 결성되었는데, 소식을 전한 테리 김씨에 의하면 7일 저녁 약 20여명의 보잉 직원들이 린우드지역 아리랑 식당에서 만나 보잉및 항공 이야기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친목 교류의 시간을 갖고, 향후 일정등을 계획하였다고 한다.
한달 전 1월에는 박용만 두산 전 회장이 시애틀을 방문하였을때 보잉투어를 같이 하였으며, 앞으로 시애틀 지역 한인커뮤니티에서 보잉 한인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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