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프로 하키팀 경기 - 무료 모노레일 타고 관람
시애틀 센터의 새로운 경기장으로 팬들을 불러모을 새로운 NHL 프랜차이즈의 첫 번째 단계의 일부분.
시애틀은 2021년부터 시애틀 프로 하키팀 경기 예정으로 NHL 시애틀과 시애틀 모노레일 서비스는 승차 운임을 게임 티켓 가격에 포함 시키는 새로운 파트너 십을 체결하였다. 이 발표는 시애틀 센터의 새로운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새로운 교통 계획의 첫 단계의 일환이다. 이 계획에는 시애틀 모노레일의 웨스트레이크 역을 보다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NHL시애틀의 600만 달러의 투자가 포함된다. 이 투자금은 모노레일 승강장 환경 개선, 티켓 예매를 위한 온라인 시스템 개선, 추가 엘리베이터 공사에 쓰일 예정이다.
이 파트너 십에 대한 아이디어는 Mercer 지역과 시애틀 지역의 혼잡도를 개선하기 위한 잠재적인 해결책으로 오랫동안 제시되어 왔다. 시즌 일부 또는 1회 경기 관람권에 대한 보조금이 포함된 이 모노레일 티켓 사업은 시애틀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 프랜차이즈로서는 처음이며, 북미 스포츠 시장에서도 보기 드문 것이다. NHL 시애틀은 미국에서 팬들에게 무료 대중교통 혜택을 제공하는 세 번째 전문 스포츠 단체이다.
시애틀 모노레일은 편당 325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NHL 시애틀은 이 열차가 단 40분 이내에 시애틀 센터의 새로운 경기장을 찾는 관중의 25%까지 수송할 수 있다고 말했다.
NHL 시애틀의 부사장 겸 법무팀장인 Lance Lopes는 “모노레일은 일반적으로 관광 명소나 놀이 기구로 생각되고 있다” 면서, “모노레일이 여전히 고속철도의 업무를 계속하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다시 알릴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추가로, “수많은 스포츠 팀과 도시의 다운타운을 성공적으로 연결하는 수단이 바로 모노레일”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첫해에 약 25%의 스포츠 팬들이 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기대한다.” 라고 NHL의 또 다른 부사장 Rob Johnson은 말했다. “90초 정도의 재미있는 정보를 포함한 이러한 대중교통 이용 경험은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것이며 경기를 관람하러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이 될 것이다. 그것은 효율성과 문화 발전 양쪽을 모두 만족시키는 시스템이다.”
시애틀 모노레일은 1962년 다운타운과 시애틀 센터 사이를 연결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며 기존 경전철 역인 웨스트레이크 역의 불과 몇 층 위에 위치해 있다. Northgate는 2021년 까지 연결될 것이며, Eastside, Federal Way, Lynnwood는 모두 2024년 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시애틀의 새로운NHL팀은 2021년부터 시애틀 센터에 위치한 새로운 경기장에서 그들의 게임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