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시애틀 지역 렌트비 전쟁-머서아릴랜드가 가장 비싸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0-02-27 02:25
조회
461

시애틀 지역 주택 가격이 꾸준히 상승함에 따라, 시애틀 주변 지역 도시의 렌트비가 더 빠른 상승세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애틀 주변 지역에서 레이크우드와 유니버시티 플레이스 등을 포함해 가장 낮은 렌트비를 자랑하는 도시들이 지난 한해 가장 큰 렌트비 증가율 폭을 보였다. RentCafe의 보고서에 따르면 시애틀의 경우 3.9%가 증가하여, 2020년 1월 평균 렌트비가 $2,139 였다. 


 


터퀼라 지역이 가장 빠른 렌트비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2019년 1월 대비 8.1%가 증가하여, 평균 렌트비가 $1,560였다. 


 


Nabien시애틀의 남쪽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경우 터퀼라 다음으로 증가율 폭이 컸으며, 전년도 대비 7.8% 증가한 평균 렌트비 $1,268 였으며,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경우 7.5% 증가하여 평균 렌트비 $1,283로 세번째로 렌트비 상승율이 큰 도시로 조사되었다.  이런 급격한 상승율에도 여전히, 레이크우드와 유니버시티 플레이스가 시애틀 주변 도시들중 가장 렌트비 감당이 용이한 도시들로 이 보고서는 전했다. 


타코마의 경우 작년 대비 4.7%가 증가해 올해 1월 평균 렌트비 $1,344로 레이크우드와 유니버시티 플레이스를 이어 세번째로 렌트비 감당이 용이한 도시로 알려졌다. 


 


조사된 도시들중, 작년 대비 유일하게 렌트비 감소가 발행한 도시는 뷰리엔 (Burien) 이었으며, 1.6% 감소하여 평균 렌트비 $1,520 였다. 머서 아일랜드가 시애틀 주변 도시들중 렌트비가 가장 비싼 도시로 조사됐으며, 평균 렌트비 $2,258였다. 


 


ⓒ Copyright kseattle.com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39254

New 취소되거나 지연된 항공편, 이제 ‘자동 환불’ 받는다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232
KReporter 2024.04.25 0 232
39253

New 킹카운티 모텔 6 세 곳, 성매매 연방 소송 휘말려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246
KReporter 2024.04.25 0 246
39252

New 13세 소년, 시애틀 한복판서 여성 얼굴 가격, 절도 행각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348
KReporter 2024.04.25 0 348
39251

New 시애틀 벨타운 폐허 식당, ‘마약 소굴’로 전락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249
KReporter 2024.04.25 0 249
39250

New 린우드 역방향 충돌 살해범, 여친 ‘산채로 가죽 벗기려’ 계획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246
KReporter 2024.04.25 0 246
39249

New 미국 1분기 경제 성장률 1.6%로 둔화…예상치 크게 밑돌아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107
KReporter 2024.04.25 0 107
39248

New 미·러, 우주 핵무기 경쟁 방지 결의안 놓고 유엔서 '충돌'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56
KReporter 2024.04.25 0 56
39247

New 틱톡 로비전 물량공세 맞서…미 의원들 1년간 물밑서 '비밀작전'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78
KReporter 2024.04.25 0 78
39246

New 킴 카다시안 백악관 방문…트럼프 이어 바이든도 수혜?

KReporter | 2024.04.25 | 추천 0 | 조회 76
KReporter 2024.04.25 0 76
39245

미국 MZ 3분의 1 이상, 부모 돈으로 주택 계약금 마련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437
KReporter 2024.04.24 0 437
39244

벨뷰-레드몬드 경전철 2호선, 4월 27일 개통…경찰 순찰대 출범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298
KReporter 2024.04.24 0 298
39243

시애틀 특정 블록 침입 '무한 반복', 사업주들 신고조차 포기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422
KReporter 2024.04.24 0 422
39242

인앤아웃 버거, WA 첫 매장 이어 두 번째 지점도 개장 예정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1018
KReporter 2024.04.24 0 1018
39241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고로 '살인죄', 워싱턴주 남성 체포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403
KReporter 2024.04.24 0 403
39240

머스크 "저가 전기차 내년 초 출시"…테슬라 주가 시간외 13%↑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270
KReporter 2024.04.24 0 270
39239

형사 재판 본격화에…미 경호국, 트럼프 수감 시 대책 마련 착수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172
KReporter 2024.04.24 0 172
39238

"K컬처, 한국서 직접 즐기세요"…뉴욕서 K-관광 로드쇼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157
KReporter 2024.04.24 0 157
39237

바이든, 안보지원·틱톡매각법안 서명…"우크라 지원 즉각 시작"

KReporter | 2024.04.24 | 추천 0 | 조회 59
KReporter 2024.04.24 0 59
39236

워싱턴주 한인, 아내 생매장 시도 혐의로 징역 13년 선고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981
KReporter 2024.04.23 0 981
39235

시애틀, 아이 맡기는 비용 상승에 '울며 겨자먹기'로 직장 관두는 부모↑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535
KReporter 2024.04.23 0 535
39234

워싱턴주 주립공원, 캠핑 및 보트 이용료 인상 예정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248
KReporter 2024.04.23 0 248
39233

워싱턴주 학생들, 친팔레스타인 시위 위해 단체 수업 거부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191
KReporter 2024.04.23 0 191
39232

타코마-스패너웨이 통근 20분 단축, 신규 버스노선 개통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171
KReporter 2024.04.23 0 171
39231

레드몬드 숲에서 버섯 채집 중 인간 유해 발견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465
KReporter 2024.04.23 0 465
39230

10년만기 미국 국채금리 다시 5% 넘나?…"쉽지 않을 것"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199
KReporter 2024.04.23 0 199
39229

고개 드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옵션시장서 "20% 확률"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197
KReporter 2024.04.23 0 197
39228

"중국, 미국 제재에도 제3자 통해 엔비디아 첨단 AI 칩 확보"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98
KReporter 2024.04.23 0 98
39227

바이든 행정부, 낙태 여성 권리 강화…"의료정보 공개 금지"

KReporter | 2024.04.23 | 추천 0 | 조회 53
KReporter 2024.04.23 0 53
39226

소고기 다짐육 대장균 양성 반응…미국 전역으로 유통돼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398
KReporter 2024.04.22 0 398
39225

WA 여성, 106번째 생일 축하…장수 비결로 ‘친절함’ 꼽아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209
KReporter 2024.04.22 0 209
39224

미국 대법원, 노숙자 '야외 취침' 금지 여부 심의 예정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295
KReporter 2024.04.22 0 295
39223

시애틀 비컨힐 주택가 권총강도 배회…경찰 출동하자 도주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306
KReporter 2024.04.22 0 306
39222

어번 머클슛 카지노 무작위 칼부림, 피해자 목 찔려 사망

KReporter | 2024.04.22 | 추천 1 | 조회 471
KReporter 2024.04.22 1 471
39221

"바이든, 미국인과 결혼한 불법입국자의 합법 체류 허용 검토"

KReporter | 2024.04.22 | 추천 1 | 조회 507
KReporter 2024.04.22 1 507
39220

운용자산 은행의 2배…미국 금융시장 지배자로 떠오른 자산운용사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138
KReporter 2024.04.22 0 138
39219

'다양성' 지우는 미국 기업들…"'소수인종 우대' 위헌 판결 여파"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192
KReporter 2024.04.22 0 192
39218

테슬라 주가 장초반 또 4%↓…7거래일 연속 약세

KReporter | 2024.04.22 | 추천 0 | 조회 96
KReporter 2024.04.22 0 96
39217

시애틀, 앞으로 더 따뜻한 봄 날씨 예상, 최고기온 70도 초반↑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747
KReporter 2024.04.19 0 747
39216

노스시애틀 은행강도 '극적 증가'...일주일에 한 번 꼴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776
KReporter 2024.04.19 0 776
39215

렌톤 경찰관 사인업 보너스 역대 최대…4만 달러 내걸어

KReporter | 2024.04.19 | 추천 0 | 조회 394
KReporter 2024.04.19 0 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