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신 나치주의자 4명체포, 시애틀지역 1명 포함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0-02-27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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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FBI는 수요일, 인종 차별을 옹호하며 차별 정책을 실현했던 아돌프 히틀러와 찰스 맨슨등을 신봉하는 그룹인 애텀와픈 소속의 4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그중 한명은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거주하는 24살의 청년으로 알려졌다.
FBI는 이들 그룹은 표현의 자유를 넘어서, 언론인과 소수인종을 상대로 협박과 강요을 했다고 전했다. 이들 4명은 워싱턴주 레드먼드 거주자 1명 (24세), 텍사스 몽고메리 거주자 1명 (24세), 플로리다 스프링힐 거주자 1명 (20세), 애리조나 퀸 크릭의 청년 1명 (20세) 등이다.
레드먼드 거주자의 경우, 수요일 (2/26) 자정이 막 지난 이른 새벽 커클랜드의 프레드마이어 가게에서 일하려고 시작한 시점에 FBI에 의해 체포되었다.
이들 그룹은 자신들의 의견과 배치되거나, 자신들의 활동을 소개하는 언론인들을 상대로 협박을 일삼아 온것으로 알려졌는데, 시애틀 지역 TV매체인 King5의 소속 기자도 협박을 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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