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워싱턴 주, 코로나 관련 자원봉사자 여전히 부족

Author
KReporter
Date
2020-03-26 17:10
Views
540

워싱턴 주는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를 돕기 위한 자원봉사자가 여전히 많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보건부는 제이 인슬리 주지사가 주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후 자원 봉사자 모집을 시작했다. 그러나 현재 워싱턴 주 의료연합회는 더 많은 자원 봉사자들, 특히 의사와 외과관련 종사자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연합회의 대변인인 스테파니 메이슨은, 600명의 지원자들에 대한 신체 검사와 신분 검증을 거쳤으나 그 중 50명 미만의 사람들만이 의사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우리는 정말로 간절하게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 우리는 그들의 도움이 더욱 필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는 300명 정도의 간호사와 57명의 의사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뿐이다."


 


그녀는 2018년 제정된 법률로, 워싱턴 주 보건국(DOH)이 우리 주에서 수련할 자격은 없지만 의사 학위를 가진 사람들의 검증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리 주 보건 당국의 검증 관련 직원들은 더 빨리 자원봉사자들의 자격을 검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병원에 지원 인력을 보낼수 있을 것이다."Eunjiyeon Realestate


 


대변인은 또한 "우리는 아직 정확히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필요한지 모르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모든 분야의 참여 가능한 모든 사람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기준 자원 봉사 지원자 수는 4,500여명이다. 


 


메이슨 대변인은 자원 봉사자들은 합당한 보수를 받고 있으며 병원에서 도움을 요청하기 전까지는 배치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자원 봉사자들은 필요에 따라 병원에서 직접 환자를 치료하는 데 배치될 수도 있고 원격 진료소에 배치될 수도 있다.


 


Copyright@KSEATTLE.com


 


 


 


 

Total Reply 0

Number Title Author Date Votes Views
43075

New 워싱턴주 맛조개 채취 허용 12/2~8일까지

KReporter2 | 13:41 | Votes 0 | Views 109
KReporter2 13:41 0 109
43074

New 백악관 근처 총격으로 주방위군 2명 총상, 용의자 체포 구금된 상태

KReporter2 | 13:21 | Votes 0 | Views 90
KReporter2 13:21 0 90
43073

New 킹 카운티, 한국계 의원 최초 취임…40년 만의 아시아계 배출

KReporter | 09:51 | Votes 0 | Views 175
KReporter 09:51 0 175
43072

New 시애틀 연말 쇼핑 지출, 전국 평균 ‘압도적 상회’...일부 도시 최상위권 기록

KReporter | 09:39 | Votes 0 | Views 116
KReporter 09:39 0 116
43071

New 미국 집주인들 ‘보험료 폭탄’ 직면…2027년까지 두 자릿수 인상 예고

KReporter | 09:38 | Votes 0 | Views 191
KReporter 09:38 0 191
43070

New 아마존, 3억명 이용자 ‘긴급 경고’…연휴 앞두고 계정 털기 사기 폭증

KReporter | 09:36 | Votes 0 | Views 388
KReporter 09:36 0 388
43069

New 비행기 탈 때 음식 가져가도 될까…TSA 최신 기준 공개

KReporter | 09:35 | Votes 0 | Views 696
KReporter 09:35 0 696
43068

New 스노퀄미 패스 첫 겨울 폭설에 혼잡 극심…추수감사절 귀성길 발목

KReporter | 09:33 | Votes 0 | Views 140
KReporter 09:33 0 140
43067

New 소비 대목인데…美콘퍼런스보드 11월 소비자신뢰 7개월만에 최저

KReporter | 06:20 | Votes 0 | Views 69
KReporter 06:20 0 69
43066

New "파월 후임에 트럼프 참모 해싯 유력"…미 국채 금리 하락

KReporter | 06:19 | Votes 0 | Views 70
KReporter 06:19 0 70
43065

New 내년부터 美국립공원 방문하는 외국인은 내국인보다 비싼 입장료

KReporter | 06:18 | Votes 0 | Views 90
KReporter 06:18 0 90
43064

New 美대학서 강의하는 이란 국적 정치학자, ICE에 사흘간 구금

KReporter | 06:18 | Votes 0 | Views 71
KReporter 06:18 0 71
43063

2025 연말 항공 대란 대비…승객이 꼭 알아야 할 ‘지연 보상 규정’

KReporter | 2025.11.25 | Votes 0 | Views 396
KReporter 2025.11.25 0 396
43062

추수감사절 대이동 시작…시택공항 90만 인파 ‘역대급 혼잡’ 경고

KReporter | 2025.11.25 | Votes 0 | Views 190
KReporter 2025.11.25 0 190
43061

미 전역서 이민단속 최대치…ICE 구금자 6만5천명 돌파

KReporter | 2025.11.25 | Votes 1 | Views 350
KReporter 2025.11.25 1 350
43060

블랙프라이데이 초특가…디즈니·넷플릭스급 스트리밍 ‘반값 대전’ 돌입

KReporter | 2025.11.25 | Votes 0 | Views 259
KReporter 2025.11.25 0 259
43059

미 여권 온라인 갱신 본격화…국무부 ‘사칭 사이트 피해 주의’ 경고

KReporter | 2025.11.25 | Votes 0 | Views 237
KReporter 2025.11.25 0 237
43058

아마존, 美정부 AI인프라에 74조원 투자…"국방·정보 효율화"

KReporter | 2025.11.25 | Votes 0 | Views 89
KReporter 2025.11.25 0 89
43057

트럼프 시선은 이미 내년 중간선거에…벌써 진두지휘

KReporter | 2025.11.25 | Votes 0 | Views 143
KReporter 2025.11.25 0 143
43056

"근육량 많고 복부지방 적을수록 뇌 노화 속도 느리다"

KReporter | 2025.11.25 | Votes 0 | Views 208
KReporter 2025.11.25 0 208
43055

"메타, 구글 AI칩 도입 논의"…엔비디아 아성에 도전?

KReporter | 2025.11.25 | Votes 0 | Views 64
KReporter 2025.11.25 0 64
43054

‘내 집 마련 40대’ 현실?…밀레니얼, 주택시장 진입 더 어려워졌다

KReporter | 2025.11.24 | Votes 0 | Views 333
KReporter 2025.11.24 0 333
43053

“수요일 낮 이동 피하세요” 추수감사절 연휴 시애틀 고속도로 혼잡 경고

KReporter | 2025.11.24 | Votes 0 | Views 225
KReporter 2025.11.24 0 225
43052

SEA공항 ‘비상’…송유관 누출 미확인 6일째, 연휴 대혼란 우려

KReporter | 2025.11.24 | Votes 0 | Views 226
KReporter 2025.11.24 0 226
43051

워싱턴주 건설 현장 '대대적 단속'...이틀 만에 무허가 업자 41명 적발

KReporter | 2025.11.24 | Votes 0 | Views 281
KReporter 2025.11.24 0 281
43050

WA 햄프 시장 사실상 '사형선고'...연방 규제 강화에 합법 대마초 업계는 '미소'

KReporter | 2025.11.24 | Votes 0 | Views 296
KReporter 2025.11.24 0 296
43049

트럼프 "재고 소진되면 관세 수입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

KReporter | 2025.11.24 | Votes 0 | Views 215
KReporter 2025.11.24 0 215
43048

美항소법원, '이민자 신속추방 美 전역 확대' 불허 유지

KReporter | 2025.11.24 | Votes 0 | Views 195
KReporter 2025.11.24 0 195
43047

건강보험료를 어쩌나…'오바마케어' 대안 고심 커지는 美공화

KReporter | 2025.11.24 | Votes 0 | Views 219
KReporter 2025.11.24 0 219
43046

트럼프의 지자체 AI규제 무력화 시도에 보수 지지층도 반발

KReporter | 2025.11.24 | Votes 0 | Views 49
KReporter 2025.11.24 0 49
43045

추수감사절 앞두고 I-405·I-5 차선 축소…워싱턴주 전역 혼잡 우려

KReporter | 2025.11.21 | Votes 0 | Views 483
KReporter 2025.11.21 0 483
43044

추수감사절 대이동 초비상…미 전역 폭풍 겹치며 항공·도로 혼잡 경고

KReporter | 2025.11.21 | Votes 0 | Views 821
KReporter 2025.11.21 0 821
43043

추수감사절 연휴 워싱턴주 페리 30만명 몰린다…운항 10%↑

KReporter | 2025.11.21 | Votes 0 | Views 151
KReporter 2025.11.21 0 151
43042

추수감사절 나눔 현장 덮친 체포…에버렛 이민 가정 ‘공포 확산’

KReporter | 2025.11.21 | Votes 0 | Views 693
KReporter 2025.11.21 0 693
43041

워싱턴주서 뜬 기상풍선, 여객기 창문 박살…유나이티드편 비상 회항

KReporter | 2025.11.21 | Votes 0 | Views 397
KReporter 2025.11.21 0 397
43040

뉴욕연은 총재 "금리 추가조정 여지 남아"…12월 인하 기대 급등

KReporter | 2025.11.21 | Votes 0 | Views 123
KReporter 2025.11.21 0 123
43039

미국 주택거래 10월 들어 전월대비 1.2% 증가…금리하락 영향

KReporter | 2025.11.21 | Votes 0 | Views 214
KReporter 2025.11.21 0 214
43038

미국 대기업 감원 한파…버라이즌도 1만3천명 감축

KReporter | 2025.11.21 | Votes 0 | Views 226
KReporter 2025.11.21 0 226
43037

백악관, 여기자 '돼지'라고 부른 트럼프에 "매우 솔직·정직"

KReporter | 2025.11.21 | Votes 0 | Views 205
KReporter 2025.11.21 0 205
43036

WA 크리스마스 특별열차 ‘폴라 익스프레스 2025’ 운행 시작

KReporter | 2025.11.20 | Votes 0 | Views 376
KReporter 2025.11.20 0 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