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FC, Fred Meyer, 마트 근로자들에게 보너스 지급 발표
QFC, Fred Meyer 체인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속에서도 그로서리 마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임금을 인상하기로 발표했다.
QFC, Fred Meyer는 공급망, 제조, 파머시, 콜센터 등 모든 직원에 대해 위기의 최전선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근무하는 것에 대한 보상으로 "hero bonus"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너스는 3월 29일부터 4월 13일까지 근무한 시간에 대한 표준 기본 급여율보다 2달러 높은 프리미엄을 받게 된다.
또한 직원들이 이 여분의 돈을 즉시 수령할 수 있도록 매주 지급하는 방식을 택했다.
데니스 깁슨 프레드 마이어 사장은 "우리 동료들은 이번 국가 비상사태 때 모든 사람들이 값싸고 신선한 음식과 필수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위험의 최전선에서 지칠 줄 모르고 일했다. 이러한 행동은 영웅과 같다."고 말했다. "이번 보너스는 우리의 기존 동료들뿐만 아니라 지난 2주 동안 우리 회사에 합류한 많은 신입 사원들과 곧 프레드 마이어 스토어에 합류할 사람들에게도 적용되며 우리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또 하나의 방법일 뿐이다."
이미 이 회사는 지난 3월 21일에 그로서리 스토어 전 직원에게 일회성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발표했으며, 이것은 4월 3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크리스 알비 QFC 회장은 "우리는 매일 6,000명 이상의 QFC 최전방 직원들이 이 대유행과 싸우며 우리 지역사회에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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