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시애틀에 가까이 위치한 먼로 교도소에서 첫번째 코로나 확진 사례가 나온 이후 며칠 만에 두 명의 수감자가 더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68세와 28세인 두 남성은같은 교도소에서 코로나 환자가 발생한 이후 4월 5일부터 격리 수용되었고 같은 교도소에 수감된 다른 15명과 함께 테스트를 받았다. 나머지 15명은 여전히 격리된 채 감시 진행중이다.

 

먼로 교도소에 남아 있는 111명의 다른 수감자들은 예방 조치로 전부 격리 중이며, 이 교도소는 면역에 가장 취약한 수감자들을 다른 수감시설로 옮겼다.


교도소 직원 전원에게 N95 마스크가 제공되어 착용 권고 중이며, 교도소 안팎의 모든 업무는 화요일 현재 모두 중단된 상태다. 코로나 바이러스 공식 집계에 따르면, 이 시설의 3명의 직원들도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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