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실업급여 신청 급증,누적 130만 건, 29억달러 지급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0-05-15 02:55
조회
915
미국 노동부 발표 수치에 따르면, 지난주 3백만명이 추가로 실업급여를 신청하였으며, 총 3천 6백만명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동안 실업자가 된것으로 조사되었다. 3백만명의 한 주간 새로운 실업 급여 신청은 그 지난 주에 비하면 6.1% 줄어든 수치이다. 이에 비해 워싱턴주는 지난주, 실업 급여 신청이 한주당 최초 11만 건 에 달해, 총 130만 건의 실업신청이 접수되었으며, 이는 그 전주보다 14% 증가한 수치로 전국적인 수치와 다른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주 고용안정국은 최근 가짜 청구사례 보고가 급증함에 따라, 이번주 이틀간 실업급여를 중지하고 조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주 고용안정국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팬데믹 기간동안 총 180만 건에 가까운 초기 실업 급여 청구가 접수되었으며, 지난 10주 동안 29억달러의 실업급여를 지급했다. 또한 지난주까지 54만명 정도의 개인들에게 실업급여를 지급했으며, 20만여명의 실업급여 신청자들의 처리건수가 쌓여 있어서 6월 중순까지 처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실업급여의 신청과 관련되어
- 자동전화 시스템 이용 1-800-318-6022
- 궁굼한 사항 1-833-572-8400 (대기시간이 길수 있슴)
- 사기 청구 보고 hotline 1-800-246-9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