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택 공항 월요일부터 안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0-05-16 04:06
조회
639
월요일 (5/18)부터 시애틀-타코마 국제 공항의 공공 구역에서는 승객, 방문객 및 근로자를위한 마스크등 안면가리개가 의무화된다. COVID-19 전염병이 발생하는 동안 승객, 방문객 및 근로자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공항에서 눈에 띄는 변경 사항 중 하나로 시행되며, 어린 아이들과 의학적으로 마스크를 견딜 수없는 사람들은 제외된다.
공항측은 공항의 새로운 방침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사용할 수있도록 약간의 마스크를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알래스카 항공을 포함한 몇몇 항공사들도 고객이 마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요일 오후 댈러스로 출발하려던 메리 홀랜드는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스크 착용 방침이 여행에 대한 안심을 확실히 준다”고 말했다.
6월 1일까지 공항 전체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내하는 4,200 개가 넘는 안내판이 설치될 예정이다.
보안 체크 라인들도 사회적거리두기 방침을 유지하도록 바뀌게 되며, 승객과 공항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게이트 카운터와 보안 검문소에 새로운 플라스틱 보호막이 설치된다. 열차는 칸당 10 명으로 이용이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