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 미국인 의사/간호사는 전염병뿐만 아니라 인종 차별과 싸우고 있어
보스턴에서 근무하는 중국계 미국인 의사인 Lucy Li는 COVID-19 집중 치료실에서 교대근무를 진행할 때 환자와의 상호 작용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매사추세츠 종합 병원의 마취과 의사인 그녀는 코로나감염이 시작된 후 발생한 일에 대한 기억을 지울 수 없다.
한 남자가 병원에서 퇴근한 이 중국계 미국인 여성 의사를 따라 지하철로 들어가면서 비속한 인종 차별 언어를 퍼부었다. "왜 중국 사람들이 우리 모두를 죽이고 있나?, 왜 우리를 죽이는거야?”라고 퍼부었다고 한다.
처음에 깜짝 놀라 당황했지만, 신체적으로 공격받지 않았다는 것에 안심했던 그녀는 이제 그녀가 밤낮으로 생명을 구하는 데 시간을 보내는 아이러니로 인해 슬퍼하고 분노한다고 전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현 한 이후 환자의기도에 튜브를 삽입하는 그녀의 작업은 바이러스 입자를 운반 할 수있는 침과 분비물에 더 많이 노출되어서 더욱 위험한 환경에 처하게 되었다.
28 세의 Li는“내 자신의 건강을 위험에 빠뜨리면서 까지 헌신하는 가운데, 나의 외모로 인해 인종 차별 비난을 받고있다”고 말했다. 그녀의 환자 중 한 명이 그러한 편견을 숨기고 있을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저는 환자를 돌보는 직장에서 그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항상 내 마음의 한 편은 꺼림직 합니다. "
전국적으로 아시아계 미국인 의료분야 종사자들에게 인종 차별 사건이 증가했다고 보고되고 있다. 인종적 적대감으로 인해 미국 인구의 6 %, 전국 의사의 18 %, 간호사 실무자의 10 %를 차지하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에 대한 대응의 최전선에서 고통스런 입장에 처하게 되었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