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콰 남성, 가짜 스몰비즈니스 대출 청구, 사기혐의로 기소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0-05-23 00:30
조회
1625
이사콰 (Issaquah) 소재 한 남성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경제위기 상황으로 제공되는 있는 스몰 비즈니스를 위한 연방 대출에서 150만 달러 이상을 위조 신청한 사기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35 세의 Baoke Zhang은 미국 법무부에서 발표한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 서부 지역에서 전신 사기와 은행 사기 혐의로 연방 형사 고발로 기소된 상태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Zhang은 급여 보호 프로그램에 따라 150만 달러를 대출 받기위해, 여러 은행에 대출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2019년 25명의 직원에게 급여를 지불했다고 주장하는등 거짓 IRS 문서를 제공했다고 한다. 연방 조사관에 따르면 은행 중 한군데서 IRS에서 제공받은 내용과 신청 정보에 대한 불일치를 확인하려고 했을 때, 이 남성은 더 이상 대출이 필요하지 않다고 전한것으로 알려졌다.
급여 보호 프로그램은 2조 달러에 달하는 연방 CARES 법의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 완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격이 되는 스몰비즈니스 업소는 1 %의 저리 이자율로 돈을 대출 받을 수 있다. 대출 금액을 임금지불에 75% 이상 사용하는 경우, 이자와 원금이 면제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어느 은행도 이 남성에게 대출은 하지 않았다고 연방 당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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