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사, 워싱턴주 동부주 격리대상에서 제외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0-06-2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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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수요일, 동부의 세개주인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주가 타주에서 이들 세개주로 들어 오는 경우 14일간 격리 대상으로 삼은 주들 가운데 워싱턴주가 포함되었는데,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는 이후 기자회견에서, 워싱턴주가 실수로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곧 정정될 것이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앤드류 쿠모 뉴욕주 주지사는 "우리는 감염 확산 비율을 현저하게 감소해야 한다. 또한 감염자가 다시는 비행편으로 들어와서는 안된다"고 격리 방침의 배경을 설명했다. 타주에서 이들 세개주을 방문하는 경우 25일부터 14일간 격리해야만 하는 주들 가운데, 워싱턴주를 포함하여, 알래바마, 아칸소, 아리조나,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 캐롤라이나, 유타, 텍사스등 대부분 남부에 속하는 주들이다.
하지만,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에 따르면 워싱턴 주는 곧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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