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인구 7백 6십만명, 지난 한해 11만명 증가
Author
KReporter2
Date
2020-06-30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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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주 인구가 타주에서 유입인구의 증가로 7백 6십만명을 돌파했다.
가장 최근 자료에 의하면, 지난 한해 10,9800명의 거주민이 더해져 1.5%의 인구 증가를 보여주었다.
인구 증가는 워싱턴 주내 가장 인구가 많은 카운티들인, 클라크, 킹, 피어스, 스노호미쉬, 스포케인 카운티등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한해 워싱턴 주내 인구 증가을 보인 탑 10위안에, 시애틀, 밴쿠버, 레드먼드, 벨뷰, 타코마, 파스코, 커클랜드, 리치랜드, 레이시, 스포케인 등이 포함되었으며, 시애틀은 13,800명의 인구 증가를 보였다.
워싱턴 주 인구 증가중, 76%는 타주 유입 인구이며, 나머지 24%는 출생률이 사망율을 앞서서 생긴 인구 증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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