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워싱턴 주 보건 당국은 7월 2일 코로나 새 확진자 수 716명을 더했는데,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래로 가장 높은 수치로6월 19일 기록했던 가장 높은 확진자수  619명을 넘어서게 되었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34,151명이다.

 

주지사는 최근 증가일로에 있는 확진자수와 감염 확산 추세로 인해 이날 일련의 조치들을 발표했다. 

무엇보다도, 현재 많은 카운티 들이 외출 금지령에서 시작해 부분적 비즈니스 활동을 허용한 방침인 워싱턴주 경제 재개  4단계의 단계적 재개방침에서 다음단계 이동 진행 신청을 2주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단지 1단계에 머물려 있는 몇몇 카운티들에만 1.5단계 이동신청을 제한적으로 받기로 했다. 

 

3단계에 있는 카운티들의 경우 주점 운영이 금지된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고객에게는 비즈니스가 서비스를 거부하도록 할 수 있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 노마스크 노서비스 방침은 7월 7일부터 법적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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