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워싱턴 주지사, 코로나확산으로 모임및 식당 식사에 새로운 제한 발표

Author
KReporter2
Date
2020-07-24 01:23
Views
2906

7월 23일 목요일,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는 최근의 코로나 감염 확산을 이유로 주점, 식당, 피트니스 센터, 결혼식및 장례식등의 모임에 새로운 제한을 발표했다. 


 


식당 실내에서의 식사는 같은 가족 구성원에만 허용된다. 다른 가족과의 식사는 야외에서만 허용된다. 


워싱턴 주 비즈니스 오픈 4단계중, 3단계에 있는 카운티들의 경우, 식당 실내에서의 테이블당 5명만 허용되고, 식당 가용 고객수의 50%가 넘어서는 안된다. 이번 발표전에는 테이블당 10명까지, 식당 가용 고객수의 75%가 허용되었다. 


 


식당에서 알코올 판매는 밤 10시에 중지를 해야 하며, 주점 (와이너리, 브르어리 포함)의 경우 야외 서비스만 가능하다. 또한 풀테이블, 비디오 게임, 다트 보드등을 갖춘 주점의 경우 주점내 게임 장소를 폐쇄해야 한다. 


 


피트니스 센터의 경우, 2단계에 있는 카운티 (킹, 스노호미쉬, 피어스 카운티)에서는 5명 사용으로 제한되며, 3단계에 있는 카운티의 경우 수용 인원의 25%로 제한된다. 


 


이번에 발표된 식당및 주점, 피트니스 센터에 대한 새로운 제한은 다음주 목요일인 7월 30일부터 적용된다. 


 


미니 골프, 볼링장, 실내 카드 게임 업소, 아케이드 게임업소등은 4단계 오픈까지 영업이 금지된다. 


 


실내 영화관 상영은 3단계에 있는 카운티의 경우 수용 인원의 25%로 제한된다. 


 


결혼식과 장례식에 관련되어, 리셉션은 허용되지 않으며, 시설물 수용인원의 20% 또는 30명중에서 더 적은 인원만 허용되며, 안면 마스크 착용과, 6피트 이상의 물리적 거리두기를 지켜야만 한다. 이 방침은 8월 6일 부터 적용된다.


 


Copyright@KSEATT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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