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도 시위진압 연방요원들 파견돼 대기중, 목요일 도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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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porter2
Date
2020-07-2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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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사및 시장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 연방 당국은 세관 국경 단속국 (CBP)의 특수 대응팀을 포틀랜드에 이어 시애틀에도 파견하여, 연방 요원들이 목요일 밤 보잉 필드의 킹 카운티 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 요원들은 시애틀 인근에 현재 비상 대기중으로, 주말에 예정된 시위가 통제를 벗어나게 될 경우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 더칸 시애틀 시장은 시위진압에 연방 요원 투입에 계속 반대의사를 표시해왔다. 연방 요원들의 투입은 연방 건물들의 보호를 이유로 투입될 예정이지만, 시위대의 시위 양상을 더욱 악화시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포틀랜드에 처음 투입된 연방요원들은 시위를 더 격화시킨 것으로 알려졌으며, 많은 부상자들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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