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화웨이 갈등이 삼성에 5G 기회" WSJ 지적

작성일
2020-07-28 01:15

화웨이의 5세대 이동통신 장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국과 중국간 갈등이 삼성에게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정학적 충돌이 5G 통신장비 분야 세계 4위인 삼성에 이 분야 세계 시장 진출을 확대할 커다란 기회를 주고 있다"며 기존 캐시카우인 스마트폰과 TV 판매 부진에 시달리는 삼성이 통신장비 부문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장조사업체 델오로에 따르면 5G 시장 점유율은 화웨이, 에릭슨, 노키아, 삼성 순이다. 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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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7%를 눈앞에 두고 19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 주택시장에 다시 부담이 커지고 있다. 높은 대출 비용에 주택 구매를 미루는 소비자가 늘면서 이미 침체된 주택시장 회복도 더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프레디맥은 17일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가 이번 주 6.95%로, 지난주 6.76%에서 0.19%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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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과 결혼한 아내, 신혼여행 이틀 만에 딸과 ICE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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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주 마운트레이크 테라스에 사는 한 남성이 신혼여행을 다녀온 지 이틀 만에 아내와 의붓딸이 이민세관단속국(ICE) 체크인 과정에서 구금되면서 가족의 재결합을 위해 애쓰고 있다. 비욘 저먼은 지난 8월 러시아 출신 타티아나 코즐렌코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지 이틀 뒤 코즐렌코와 딸 세라피마가 워싱턴주 터퀼라의 ICE 사무실에 정기 체크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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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서 시간당 25달러 벌어도 빠듯…“쉬는 날 없이 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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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시간당 25달러가 넘는 임금을 받는 20대 직장인이 높은 주거비를 감당하기 위해 쉬는 날에도 부업을 이어가고 있다. 집세에 식비와 교통비까지 오르면서 일을 더 하지 않고서는 혼자 생활하기가 빠듯한 상황이다. 샌안토니오에서 2019년 시애틀로 이주한 샘 스톨컵(28)은 현재 시애틀 다운타운의 파타고니아 매장에서 판매직으로 일하며 시간당 25.75달러를 받는다. 세후 월수입은 약
11:36
7살 학생 벽에 내던진 렌턴 교사…학교는 “전학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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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주 렌턴의 특수교육 학교에서 상담교사가 7살 학생을 붙잡아 벽에 내던지는 장면이 CCTV에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상담교사는 4급 폭행 혐의로 기소됐지만, 학생 가족은 사건 이후 요구한 전학까지 거부당했다고 주장했다. 렌턴 아카데미에 다니던 제롬(7)은 ADHD와 행동 문제로 개별 교육계획을 받고 있었다. 일반 학교보다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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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소음 딱 잡는다”…벨뷰 경찰, 소음 측정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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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주 벨뷰 경찰이 시끄러운 차량 배기음을 단속하기 위해 소음 측정기를 도입했다. 최근 배기음과 소음 관련 민원이 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객관적인 측정 장비를 활용해 단속에 나선 것이다. 벨뷰 경찰의 롭 스핑글러 경감은 소음과 교통 관련 민원이 주민들이 경찰에 가장 많이 제기하는 문제라고 밝혔다. 과속과 차량 경주, 시끄러운 머플러, 난폭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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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렌턴 산책로서 여성 성폭행…용의자 1급 강간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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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주 렌턴의 한 산책로에서 대낮에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렌턴 경찰은 17일 사우스 인터어번 애비뉴 14800번지 일대에서 용의자를 체포하고 1급 강간, 2급 강간, 2급 폭행, 1급 강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현재 킹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사건은 지난 12일 오전 9시24분께 옛 롱에이커스 부지 인근 스프링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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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재무, 미중 경제수장 회동 앞 "AI 공통 위험 논의 열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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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과 AI 경쟁' 강조했는데…양국 논의의 장 열지 주목 中상무부, 양국 관세 협상 관련 "긴밀한 소통 중" 베선트 미 재무장관(왼쪽)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고위급 협상에 나서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과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양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위험에 대해 논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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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사들, 치솟는 유가에 연말 노선 줄줄이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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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에 관련 비용 10억달러 증가"…저수익 노선부터 재편 미국 워싱턴DC 인근의 로널드 레이건 공항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항공사들이 최근 치솟는 유가 탓에 연말 운항 노선을 줄줄이 축소하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아메리칸·유나이티드·사우스웨스트항공 등 미국 주요 항공사 임원들은 이날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모건스탠리 콘퍼런스에서 올해 연말부터 내년까지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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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손모빌, 19년만에 베네수엘라 석유개발 복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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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의 원유 굴착시설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최대 석유회사 엑손모빌이 베네수엘라 내 여러 유전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들을 인용,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엑손모빌이 베네수엘라에서 다시 사업을 시작할 경우 2007년 베네수엘라의 석유 사업 국유화로 철수한 지 19년 만에 복귀하는 셈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엑손모빌은 이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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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리 "유럽과 함께 더 강해"…EU 준회원국 제안에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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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연설…트럼프 겨냥 "우린 좋을 때만 동맹 아니다" 유럽의회 연설하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17일(현지시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유럽의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카니 총리는 캐나다의 EU 준회원국 가입 제안을 환영하는 한편, 양측의 밀착을 견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위협을 일축했다.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마크 카니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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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고 100년 전으로”…마운트 레이니어 산자락 달리는 증기기관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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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운트 레이니어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자동차 대신 100년 된 증기기관차를 타고 산자락을 달리는 색다른 여행도 즐길 수 있다. 워싱턴주 엘베(Elbe)에서 출발하는 레이니어 경관철도(Mt. Rainier Scenic Railroad)는 역사적인 증기기관차 ‘폴슨 70호(Polson No. 70)’를 타고 미네랄(Mineral)까지 이동하며 마운트 레이니어와 니사퀄리강, 주변 산악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 열차다. 열차는 매년 2월부터 12월까지
2026.09.16
트럼프 행정부 ‘유학생 4년 체류 제한’ 제동…연방법원 시행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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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연방정부가 국제학생과 연구자들의 미국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제한하려던 규정이 시행을 하루 앞두고 법원에 의해 일단 중단됐다. 매사추세츠 연방지방법원의 F. 데니스 세일러 4세 판사는 14일 국토안보부(DHS)의 새로운 체류기간 규정에 대해 예비금지명령을 내리고 시행을 막았다. 이에 따라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기존의 ‘체류 신분 유지기간(Duration of Status)’ 제도가 유지된다. DHS가
2026.09.16
거절률 53% '충격'…워싱턴주 메디케어 AI 사전심사 논란
거절률 53% '충격'…워싱턴주 메디케어 AI 사전심사 논란
  미국 연방정부가 메디케어 의료서비스 사전승인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 가운데 워싱턴주에서 시행 첫 3개월간 승인 요청의 53%가 거절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메디케어·메디케이드서비스센터(CMS)는 올해 1월부터 워싱턴주를 비롯한 6개 주에서 ‘낭비·부적절 서비스 감축(WISeR)’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AI와 머신러닝 등 기술을 활용해 일부 의료서비스가 메디케어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사전에 심사하는 제도다. 최근 소송 과정에서 CMS가
2026.09.16
“차 한 대에 월 1000달러 가뿐”…미국 신차 보유비용 급등
“차 한 대에 월 1000달러 가뿐”…미국 신차 보유비용 급등
  미국에서 신차 한 대를 구입해 보유하는 데 드는 비용이 월평균 1천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자동차협회(AAA)가 15일 발표한 연례 자동차 운행비용 분석에 따르면 신차를 5년간 7만5천마일(약 12만㎞) 운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연간 평균 보유비용은 1만2천863달러로 집계됐다. 월평균으로는 약 1천71달러다. 비용에는 차량 구입 후 발생하는 연료비와 정비·수리비, 타이어, 보험료, 등록·세금, 금융비용뿐 아니라
2026.09.16
“미국 최고 소아병원 톱10”…시애틀 칠드런스 3년 연속 선정
“미국 최고 소아병원 톱10”…시애틀 칠드런스 3년 연속 선정
  시애틀 칠드런스 병원(Seattle Children’s Hospital)이 미국 내 최고 수준의 소아병원 가운데 하나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시애틀 칠드런스는 2026~2027년 U.S. 뉴스&월드리포트의 소아병원 평가에서 전국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워싱턴주에서는 1위를 차지했으며, 알래스카·캘리포니아·하와이·오리건·워싱턴주를 포함하는 태평양 지역에서도 공동 1위에 올랐다. 평가 대상이 된 11개 소아 전문 분야에서는 모두 전국 순위에 포함됐다. 특히
2026.09.16
“물에 들어가지 마세요”…커클랜드 와니타 비치, 세균 검출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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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주 커클랜드의 와니타 비치 파크(Juanita Beach Park)에서 수질검사 결과 세균 수치가 안전 기준을 초과해 수영구역이 일주일 이상 폐쇄된다. 시애틀·킹카운티 보건국은 15일 와니타 비치의 수질검사에서 세균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며 최소 일주일간 수영구역에 사람과 반려동물이 들어가지 말 것을 권고했다. 당국은 수영구역 폐쇄를 알리는 안내 표지판을 설치할 예정이며, 공원 전체는 계속 개방된다.
2026.09.16
훔친 SUV로 메트로버스 뒤에서 돌진…운전자 사망·승객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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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주 킹카운티 남부에서 도난 차량이 킹카운티 메트로버스를 뒤에서 들이받아 차량 운전자가 숨지고 버스 승객 3명이 다쳤다. 킹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16일 오전 7시께 오번과 켄트 인근 비편입 지역인 277번가와 83번 애비뉴 사우스 교차로에서 현대 SUV가 메트로버스를 추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법 집행기관은 SUV가 과속으로 달리던 중 버스 후미를 들이받은
2026.09.16
"美 중간선거 앞 확실한 민주 우위…트럼프 경제로 신뢰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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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시에나대 여론조사…"민주사회주의에는 아직 비호감 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지율에서 민주당이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대가 발표한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51%가 오늘 선거를 한다면 지역구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다.
2026.09.16
美 9월 주택시장지수 예상치 하회…1년 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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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주택대출 금리·자재비 상승·인력부족 문제 겹쳐 미국 주택 판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주택 건축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과 인력난 등의 악재로 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6일(현지시간) 전미주택건설협회(NAHB)와 웰스파고가 발표한 주택시장지수(HMI)는 전월 대비 3포인트 하락한 32를 기록했다. 2025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2026.09.16
이란전이 끌어올린 유가…미국인들 추가부담 1천억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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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5억 달러 넘어…최근 원유가격 또 올라 더욱 악화 전망 경유 가격 상승으로 농산물 가격 동반 상승 유발 우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주유소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DB 및 재판매 금지] 올해 2월 이란 전쟁 시작 이래 유가 상승 탓에 미국 국민이 추가로 부담한 연료비가 1천70억 달러(146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미국 일간
2026.09.16
페북·인스타도 유료구독 서비스…메타, AI 강화 통합구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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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고 의존 탈피 포석…AI 투자액 회수 노리는 듯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유료구독 기능 [메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계 최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업 메타가 SNS에서 인공지능(AI)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통합 구독 서비스를 내놨다. 메타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자사 SNS 플랫폼 전반의 유료 기능을 한 번에 쓸 수 있도록 한 '메타
2026.09.16
워싱턴주 기업 경쟁력 1위→11위 추락…퓨젯사운드 일자리 7천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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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주의 기업 경쟁력이 수년 새 크게 떨어진 가운데 퓨젯사운드 중부 지역에서 지난해 약 7천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시애틀 지역 대기업과 주요 기관 등 23개 단체가 참여하는 기업 연합체 챌린지 시애틀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중부 푸짓사운드 지역의 일자리 증가세가 2023년부터 사실상 멈췄으며, 2025년에는 약 7천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2026.09.15
미국 ‘주 32시간 근무제’ 다시 추진…32시간 넘으면 초과근무 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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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현행 40시간에서 32시간으로 줄이고, 이를 초과하면 초과근무 수당을 지급하도록 하는 법안이 연방 의회에서 다시 추진된다. 버니 샌더스(무소속·버몬트) 상원의원과 마크 타카노(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은 지난 8일 ‘주 32시간 근무법’을 재발의했다고 밝혔다. 법안은 공정근로기준법(FLSA)을 개정해 비면제 근로자의 표준 근무시간을 주 40시간에서 32시간으로 낮추고, 32시간을 넘겨 일한 경우 초과근무 수당을
2026.09.15
“푸드스탬프 받으면 영주권 거부?”…워싱턴주, DHS 새 규정 소송
“푸드스탬프 받으면 영주권 거부?”…워싱턴주, DHS 새 규정 소송
  워싱턴주가 공공혜택 이용 이력을 근거로 이민자의 영주권 신청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한 연방 규정에 제동을 걸기 위해 소송에 나섰다. 닉 브라운 워싱턴주 법무장관은 14일 21개 주 및 워싱턴DC와 함께 국토안보부(DHS)의 새로운 ‘공적부조(public charge)’ 규정 시행을 막아달라는 소송을 뉴욕 남부 연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새 규정은 이민 당국이 영주권 신청자의 과거
2026.09.15
AI가 바꾼 진로 선택…미국 학생들, 4년제보다 기술학교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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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이 사무직 일자리를 빠르게 바꿀 것이라는 전망과 대학 등록금 부담이 커지면서 미국 학생들이 4년제 대학 대신 기술학교와 직업교육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주 케네디 타운십에 있는 로즈데일 테크니컬 칼리지는 최근 몇 년 사이 자동차 정비와 전기, 용접, 냉난방공조(HVAC), 건설 등 기술직 교육 과정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다. 지난 학년도 재학생은
2026.09.15
“신고 몇 분 만에 현장 확인”…스노호미시 카운티, 드론 선출동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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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주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 911 신고가 접수되면 경찰관보다 먼저 드론을 현장에 보내 상황을 파악하는 새로운 대응 방식이 시험된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셰리프국(SCSO)은 스노호미시 카운티 911 및 드론 제조업체 스카이디오와 함께 ‘드론 선출동(Drone as First Responder)’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범죄와 교통사고, 실종자 수색 등 긴급 신고가 접수됐을 때 원격으로
2026.09.15
시애틀 여름 막바지 햇살…목요일 75도, 주말까지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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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의 여름이 쉽게 물러나지 않을 전망이다. 흐린 날씨와 비가 이어지며 가을 분위기가 짙어졌지만, 이번 주에는 다시 햇살과 70도대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15일)에는 오전 한때 약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지만 강수량은 0.01인치 안팎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구름이 걷히면서 날씨가 차차 맑아지겠다. 수요일에는 전날 내린 비의 영향으로
2026.09.15
16일 연준 금리결정…워시-트럼프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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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 잭슨홀서 "우리에겐 할 일 있다" 매파적 발언 "금리인상 없다면 연준 신뢰 훼손" 헤싯 "인상 나오면 트럼프 달가워하지 않을 것" 시장선 금리인상 확률 92% 케빈 워시 연준 의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 회의를 앞두고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자신을
2026.09.15
앞에선 AI속도조절 한목소리…뒤에선 'IPO·주도권' 복잡한 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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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주의로 가장하는 것 그만두라"…'규제 포획' 시도 비판도 미중 패권경쟁속 구호에 그칠 가능성…'파멸론' 수치 학자마다 의견 엇갈려 인공지능(AI) 기업 수장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의 주요 인공지능(AI) 업계가 인류파멸론과 속도조절론을 앞세우고 있지만, 이면에서는 이해관계와 주도권 다툼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앤트로픽과 오픈AI 등 주요 AI 기업들이 맞닥뜨린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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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앞두고 美10년물 한때 5.04%…2007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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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물 국채 금리도 2007년 금융위기 수준으로 급등 시장은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 확실시…93% 확률로 반영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글로벌 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15일(현지시간) 한때 5.04%를 넘어서며 19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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