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치고 베끼는 中, 산업스파이 10년간 1300% 폭증
작성일
2020-07-28 01:42
美 '대중 방첩전' 선포
中 정보 사냥, 위험수위 넘어
해킹·인재 포섭·신분세탁도
수법 진화하자 美 "자비 없다
미국이 텍사스주 휴스턴 주재 중국 영사관을 ‘스파이센터’로 규정해 폐쇄하면서 중국의 ‘정보 사냥’ 범위와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 당국은 이미 중국의 스파이 활동이 ‘위험수위를 넘었다’고 보고 있다. 크리스토퍼 레이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지난 7일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 연설에서 “FBI가 조사 중인 5000여 건의 방첩사건 중 절반은 중국과 관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국과 연계된 산업스파이 행위가 10년간 1300% 증가했다”고 말했다. 중국의 스파이 활동 대상은 군사정보와 첨단기술을 중심으로 거의 전 분야를 망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첨단 F-35스텔스 전투기도 중국에 엔진 기술 일부가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