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극우 충돌의 무대 포틀랜드, 미국 내전의 중심지 되나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0-07-29 04:12
조회
881
조지 플로이드 사건 뒤 50일이상 시위
트럼프, 연방요원 파견에 시위 더 격화
시애틀 등에서도 동조 항의 시위 확산
포틀랜드, 진보 성향 강한 도시지만
백인 80% 차지…극우세력 몰려들며
좌파와 극우세력 충돌 빈번히 일어나
미국에서 경찰에 목이 눌려 숨진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지난 주말을 계기로 다시 고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플로이드 사망 이후 50일 이상 도심 시위가 계속된 미국 서북부 오리건의 포틀랜드 등에 연방 치안력을 투입해 격렬한 충돌이 벌어지자, 시애틀 등 다른 지역에서 이에 항의하는 동조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더 많은 연방요원들을 파견해 시위대를 더욱 거세게 압박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연방보안관이 지난주 100명의 부보안관들을 파견키로 결정했고, 국토안보부도 50명의 국경수비대 요원을 추가로 파견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월 중순에 포틀랜드의 법원 등 연방기관 보호를 위해 114명의 연방 요원을 파견했으나, 현재 포틀랜드에 파견된 정확한 연방 치안력 규모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기사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