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젤리 먹으려 마스크 내렸다가…두 살배기 하차시킨 미국 항공사
작성일
2020-09-15 17:34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이 기내에서 간식을 먹기 위해 마스크를 잠시 벗은 2세 아이와 아이 엄마를 강제 하차 시켰다.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기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어린 아기에게도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것이다.
14일(현지시간) CNN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 12일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시카고행 사우스웨스트항공 여객기에 올랐던 조디 데그얀스키(34)는 2세인 아들이 마스크를 벗었다는 이유로 아이와 함께 하차를 요구 받았다. 비행시간이 점심시간과 겹쳐 배가 고팠던 아들이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젤리를 먹고 있었는데, 항공사 측이 이를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정’ 위반으로 본 것이다. 기사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