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초면 혈중산소포화도 측정, 애플워치6…보급형 모델도 첫선
아이폰 없는 어린이도 애플워치 쓰는 '가족설정' 도입
트레이너 보며 운동하는 '피트니스+' 도입…구독 서비스 망라한 '애플 원'도
충전용 어댑터 기본 구성서 빠져…싱가포르 정부와 '건강 프로젝트' 시작
애플이 15일(현지시간) 혈중 산소포화도를 측정하는 기능 등을 탑재한 신작 '애플워치 6'를 발표했다. 애플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의 본사에서 온라인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애플워치 6과 보급형 모델인 '애플워치 SE'를 공개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혈중 산소포화도가 호흡기·혈액 순환 건강을 보여주는 한 척도라고 설명했다. 이 지표는 혈액 속 헤모글로빈 중 산소 포화 상태가 된 헤모글로빈의 비율을 가리키는 것으로, 95∼100%일 때 정상적인 수준으로 여겨진다. 애플워치 6은 시계 뒷면의 4개 포토 다이오드, 적외선·적색 등 4개 LED(발광다이오드) 클러스터를 이용해 혈액의 반사광을 측정한 뒤 혈액 색깔을 근거로 알고리즘을 이용해 15초 만에 혈중 산소포화도를 측정한다. 기사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