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목사, 한인 여기자에게 "거세해줄까" 파문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0-09-18 03:32
조회
1187
뉴욕타임스 사라 정 기자, 백인 목사 이메일 공개
가짜 트윗 보고 오해해 "아시아 여성 거세" 운운
기자, 백인기득권 비판하다 백인우월주의자 타깃

백인 남자 목사가 뉴욕타임스의 여자 기자에게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을 적어 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사라 정(32)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데이비드 먼스라는 사람이 지난 12일 자신에게 보낸 이메일을 공개했다. 해당 이메일의 내용은 이렇다. "우리가 작고 씁쓸한 아시아 여성들을 모아다가 추첨을 해서 무슬림처럼 거세해주면 좋겠냐. 품위 있는 말이 아니지. 백인 남성들에 대한 너의 쓰레기 같은 신랄한 성격도 품위가 있지 않지. 두뇌가 죽은 진보주의자들에게 저널리즘이 조종당하는 세상이라 너 같은 사람이 직업을 가지고 있는 거다." 한국계로 알려진 정 기자는 이메일 캡처본을 공개하면서 "이런 일은 보통 하지 않지만, 이번에는 목사다"고 적었다. 기사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