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차관 대만방문에 中 무력시위…군용기 18대 대만해협에
작성일
2020-09-18 22:53
대만도 대응 출격…중국 동부전구, 대만해협 부근서 실전화 훈련
中 외교부 "미·대만 관리간 어떠한 형식의 왕래도 반대…신중하라"
키스 크라크 미국 국무부 경제 담당 차관의 대만 방문에 중국이 반발하는 가운데, 중국군 전투기와 폭격기 18대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으며 무력시위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국방부는 18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중국군 훙(轟·H)-6 폭격기 2대, 젠(殲·J)-16 전투기 8대, 젠-10 전투기 4대, 젠-11 전투기 4대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 대만 서남부 방공식별구역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서 "대만도 전투기를 출격시키고 방공미사일 시스템을 배치해 중국군의 활동을 모니터링했다"면서 중국 전투기의 이동 경로와 훙-6 폭격기 사진 등을 공개했다. 기사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