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 부차관보 "韓, 미중 패권경쟁서 중립은 친중"
작성일
2020-09-23 00:38
한국이 미국과 중국간 패권 경쟁에서 중립을 취하면 사실상 중국에 기운 것으로 해석될 것이라고 전직 미국 국방부 고위 관리가 주장했다. 23일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엘브리지 콜비 전 미국 국방부 전략군사 담당 부차관보는 22일 미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가 '미중 전략적 경쟁시대 속 한미 관계'를 주제로 개최한 온라인 화상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17~2018년 국방부 전략군사 담당 부차관보를 지냈다. 그는 "한국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려고 하는 것은 위험한 경로라고 생각한다"며 "미국과 중국이 한국을 끌어들이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든 독려책을 내놓을 것이다. 사실 중립을 취하는 것은 중국에 기운 것"이라고 했다. 기사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