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화된 가을의 공포, 미국 21개주서 코로나 확진 증가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0-09-28 23:16
조회
582
전주 대비 10% 이상 증가
위스콘신주, 마스크 착용 의무화
뉴욕, 유대학교 4곳 폐쇄
"연말 하루 3,000명씩 사망 가능성"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21개 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CNN 방송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미 존스홉킨스대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날 21개 주에서 최근 한 주 동안 기록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전주보다 10%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늘어난 주는 앨라배마, 알래스카, 콜로라도, 아이다호, 메인, 미시간, 미네소타, 몬태나, 네바다, 뉴저지, 뉴멕시코, 노스캐롤라이나, 노스다코타, 오리건, 사우스캐롤라이나, 사우스다코타, 텍사스, 유타, 워싱턴, 위스콘신, 와이오밍 등이었다. 기사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