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인 억류 경고, 보복성 조치 -WSJ
작성일
2020-10-18 04:50
중국이 자국 내 미국인 억류를 경고했다. 인민해방군 소속임을 숨긴 채 활동해온 중국인 학자를 미국이 기소한 데 대한 보복성 조치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익명의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베이징 주재 미국 대사관을 포함한 복수의 경로를 통해 "기소를 취하하지 않을 경우 미국인을 억류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경고는 연구 목적으로 미국 대학을 방문한 중국인 학자들이 인민해방군에 직책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감췄다가 적발돼 체포된 이후 본격화됐다. 기사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