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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 격차가 다소 좁혀졌다. 바이든 후보의 아들인 헌터를 둘러싼 의혹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투표일까지는 보름 여 남았다. 1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경제전문매체 IBD와 여론조사기관 TIPP가 12~16일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 "본지가 헌터의 해외 거래 실상을 충격적으로 폭로하자 바이든 후보의 지지율 우세는 약해졌다"고 보도했다. IBD·TIPP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50.3%의 지지율로 트럼프 대통령(43.2%)을 7.1%포인트(p) 앞섰다. 이는 지난 7~11일 여론조사 결과 나타난 격차인 8.5%p(바이든 51.9%, 트럼프 43.4%)보다 줄어들었다. 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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