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美대선 D-15‘감세·일자리’ vs ‘큰정부·중산층 회복’… 누구 공약 먹힐까
작성일
2020-10-19 02:29
양측 엇갈리는 10대 공약
트럼프, 최저임금7.25달러 유지
美우선주의·보호무역주의 지속
바이든은 최저임금 15달러 인상
동맹국과 연대 다자주의 내세워
오는 11월 미국 대선이 1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성격에서만큼이나 조세·재정·통상·외교 등 주요 10대 분야 공약에서도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경제정책에서 바이든 후보는 법인·부유세를 인상하는 증세로 중산층 회복에 중점을 뒀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감세를 통한 일자리 확보를 최우선으로 내세우고 있다. 외교정책에서도 바이든 후보는 다자주의,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 색깔을 드러내고 있다. 바이든 후보의 조세 정책은 고소득층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증세를 통해 세금을 늘리는 큰 정부를 지향한다. 바이든 후보는 법인세율을 21%에서 28%로 인상하고 개인소득세의 최고율을 39.6%로 재인상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