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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4일 연속 하루 10만명 이상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는 미국에서 한국처럼 진단검사를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접촉자를 추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인 브라운대의 에밀리 오스터 경제학과 교수는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코로나19 안전을 무시하는 사람들에 대처하는 방법"이란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오스터 교수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지쳤고, 경각심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기사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