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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금융사중 처음으로 내년초 경기위축 예상…"2분기부터 회복"
내년 1분기 미국이 다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JP모건은 2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이를 억제하기 위한 지자체별 제한 조치로 인한 경기위축을 예상했다고 CNBC방송이 보도했다. JP모건의 경제 전문가들은 "이번 겨울은 암울할 것"이라면서 "경제가 1분기에 다시 위축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JP모건은 올해 4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이 2.8% 증가했다가 내년 1분기에는 1%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사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