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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비드 감염자수는 11월 21일까지 1천2백10만명정도로 집계되었지만, 실제 코비드 감염자수는 이 보다도 수배가 많은 수 천만명에 달할 수 있다고 한 보건 전문가가 전했다. 그 이유로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받고 있지 않으며, 최근의 여러 주에서 검사 대비 확진자 수 비율이 20%가 넘는 점등이 제시되었는데, 이 수치는 100명이 코비드 검사를 받아 20명 이상이 양성 반응을 보인 수치이다.
문제는 테스트 대비 확진 비율이 11월에 들어서 급속히 증가 되었으며, 와이오밍과 사우스 다코다주, 아이와주등 몇몇 주에서는 40% 이상이다. 세계 보건기구 WHO가 권장하고 있는 검사대비 확진 비율은 5%로 지난 2주간 확진비율이 5%가 넘지 않는 경우에 한해서 경제 활동을 재개할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미국의 44개주가 11월 들어 이 수치를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총 감염자수인 1천 2백만 확진자 수중 약 25%가 11월 들어 보고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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