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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접종 사망자 데이터 신속히 파악, 대중과 소통 나서
향후 코로나 백신 위험 어떻게 대응할지 보여주는 본보기
한국이 독감 백신에 대한 대중의 막연한 공포를 소통으로 풀어냈다는 기사가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실렸다. 이 매체는 한국 보건관리들이 독감 백신을 맞은 사망자들의 사인이 백신과 관계없다는 데이터를 신속히 파악하고, 대중과의 소통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공포를 불식시킨 점에 주목했다. 노엘 브루어 노스캐롤라이나대학 보건행태학과 교수는 "한국은 모든 일을 제대로 하고 있다. 수집한 데이터를 일반에 빠르게 공개해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옹호했다. 이는 국민의 신뢰를 보장하고 접종 프로그램에도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기사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