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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교통수단 운행 등 진전”
중국·일본은 여행재고, 북한은 여행금지
미국 국무부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3개월여만에 한 단계 낮췄다. 3단계 ‘여행재고’에서 2단계 ‘강화된 주의’로 내린 것.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국가별 검토를 통해 여행경보의 하향 조정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간) 미 국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가 23일자로 2단계인 강화된 주의로 한 단계 낮아졌다. 미국 국민에 대한 국무부의 여행경보는 4단계로 나뉘는데 △1단계 일반적 사전주의 △2단계 강화된 주의 △3단계 여행재고 △4단계 여행금지 순이다. 기사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