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코비드 노출 앱 출시, 자동으로 노출 경보 받게되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0-12-01 01:24
조회
1144
워싱턴 주정부가 11월 30일 월요일을 기점으로, 휴대폰 이용자가 이동 경로에 따라 코비드에 노출되었는지를 통보해주는 앱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아이폰 소지자는 전화기 세팅에서 "노출 통보" 를 허용하는 경우 자동으로 노출 경보를 받게 되며, 앤드로이드 이용자는 앱 (WA Notify)을 다운로드 해야 한다.
WA Notify 로 알려진 앱은 구글과 애플에 의해 공동으로 개발된 개인 보호 기술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개인 데이타나 위치정보를 수집하지 않은채로 코비드 노출 경보를 알려줄 수 있다고 한다.
아이폰 사용자는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자동으로 물어보는 코비드 앱 서비스에 동의하면 되며, 앤드로이드 사용자의 경우 WA Notify 앱을 다운로드 받게 되면, 워싱턴주의 스마트 폰 사용자들은 본인이 코비드 양성 확진자와 가까이 시간을 보낸 것으로 파악된 경우 자동으로 노출 경보를 받게 된다.
이 스마트폰 앱의 사용및 동의는 자발적이며, 어느때든지 취소 할 수 있고, 29개의 언어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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