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입 연 美 군 수뇌부 "의사당 난입 사태, 폭동이자 반란" 강력 비판

Author
KReporter2
Date
2021-01-13 02:17
Views
437

12일 이례적 성명 발표…합법적 권력 이양 수호 의지


미국 군 수뇌부가 의회의사당 난입 사태에 대해 이례적으로 성명을 내놓고 "폭동이자 반란"이라면서 강력 비판했다. 이들은 합법적인 권력 이양을 강조하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할 것이며 그가 차기 군 사령관이 될 것이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12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에 따르면 밀리 합참의장을 비롯한 합동참모회의 구성원 8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는 의사당 건물에서 법규에 맞지 않는 행동들을 목격했다"면서 "표현의 자유와 집회의 자유는 폭력과 폭동, 반란에 의존한 사람들에게는 주어지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서 발생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지지자들의 난입 사태를 폭동이자 반란으로 규정한 것이다. 이들은 "우리가 역사 속에서 그래왔듯 미군은 민간인 리더의 합법적인 명령에 복종할 것이며 기사더보기 

Total Reply 0

Number Title Author Date Votes Views
43246

New 추운 아침 차량 예열이 오히려 차에 해가 될 수 있어

KReporter2 | 2025.12.25 | Votes 0 | Views 176
KReporter2 2025.12.25 0 176
43245

New 퍼거슨 주지사, 교통 예산 30억 달러 증액 추진, 12월 폭풍으로 기존 인프라 문제 더욱 악화

KReporter2 | 2025.12.25 | Votes 0 | Views 70
KReporter2 2025.12.25 0 70
43244

New 스티븐스 패스, 도로 폐쇄에도 스키 시즌권 환불 거부

KReporter2 | 2025.12.25 | Votes 0 | Views 105
KReporter2 2025.12.25 0 105
43243

New 크리스마스이브에 18억 달러 파워볼 잭팟 당첨 (한화 2조 4천억원)

KReporter2 | 2025.12.25 | Votes 0 | Views 124
KReporter2 2025.12.25 0 124
43242

New 美,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아마존택배' 방식

KReporter2 | 2025.12.25 | Votes 0 | Views 116
KReporter2 2025.12.25 0 116
43241

New J1비자 '현대판 노예' 사례 속출" 한국 대학생 "정화조 청소만"

KReporter2 | 2025.12.25 | Votes 0 | Views 107
KReporter2 2025.12.25 0 107
43240

“집값은 멈추고 거래는 는다”…2026년 시애틀 부동산 5대 전망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843
KReporter 2025.12.23 0 843
43239

[영상] 린우드 H마트 주차장서 노인 폭행 강도…170건 연쇄 범행 연관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1880
KReporter 2025.12.23 0 1880
43238

크리스마스 당일 문 여는 곳은 어디? 워싱턴주 주요 매장 영업 여부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1074
KReporter 2025.12.23 0 1074
43237

집값·금리 부담에도 워싱턴주 인기…미 이주 상위 10위 ‘선방’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218
KReporter 2025.12.23 0 218
43236

크리스마스이브 덮칠 강풍 변수…시애틀 일대 정전 대비령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815
KReporter 2025.12.23 0 815
43235

스노퀄미 패스 스키장 23일 개장…휴일·도로 변수에 ‘매진 경고’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151
KReporter 2025.12.23 0 151
43234

美 경제 3분기 4.3% '깜짝 성장'…강한 소비가 성장견인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98
KReporter 2025.12.23 0 98
43233

46회째 1등 안나온 美파워볼 복권…당첨금 2조5천억으로 껑충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274
KReporter 2025.12.23 0 274
43232

"'왕의 심기' 의식했나"…美CBS '이민자 추방' 보도 취소 후폭풍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155
KReporter 2025.12.23 0 155
43231

금값 연일 사상 최고…1979년 이후 최대 연간 상승세 전망

KReporter | 2025.12.23 | Votes 0 | Views 55
KReporter 2025.12.23 0 55
43230

뻔한 관광객 코스는 잊어라…시애틀 현지인이 추천하는 ‘덜 알려진’ 명소들

KReporter | 2025.12.22 | Votes 1 | Views 597
KReporter 2025.12.22 1 597
43229

“공항 보안서 발목 잡히는 이유” TSA가 가장 자주 멈춰 세우는 물품들

KReporter | 2025.12.22 | Votes 0 | Views 564
KReporter 2025.12.22 0 564
43228

연말 여행객 노린 가짜 차량공유 주의보…SEA 공항 ‘이 한마디’ 강조

KReporter | 2025.12.22 | Votes 0 | Views 194
KReporter 2025.12.22 0 194
43227

S자 곡선으로 시선 압도…미국서 화제 된 긱하버 초고가 주택

KReporter | 2025.12.22 | Votes 0 | Views 493
KReporter 2025.12.22 0 493
43226

타코마 카지노 내부서 추락사고 발생…고층서 떨어져 숨져

KReporter | 2025.12.22 | Votes 0 | Views 404
KReporter 2025.12.22 0 404
43225

'엡스타인 망령' 못떨치는 트럼프…파일공개에도 파장 지속

KReporter | 2025.12.22 | Votes 0 | Views 191
KReporter 2025.12.22 0 191
43224

미국인 5명중 1명만 "트럼프 덕에 살림살이 나아졌다"

KReporter | 2025.12.22 | Votes 0 | Views 185
KReporter 2025.12.22 0 185
43223

美CBS, '이민자 추방' 관련 보도 취소…'트럼프 눈치보기' 비판

KReporter | 2025.12.22 | Votes 0 | Views 194
KReporter 2025.12.22 0 194
43222

"올해 미국서 AI 사유로 일자리 5만5천개 사라져"

KReporter | 2025.12.22 | Votes 0 | Views 122
KReporter 2025.12.22 0 122
43221

시애틀 ‘화이트 크리스마스’ 올해도 어려워…저지대는 비 예보

KReporter | 2025.12.19 | Votes 0 | Views 484
KReporter 2025.12.19 0 484
43220

시애틀 성인 인구 3명 중 1명 밀레니얼…Z세대 유입은 둔화

KReporter | 2025.12.19 | Votes 0 | Views 324
KReporter 2025.12.19 0 324
43219

WA “성소수자 청소년 의료는 합법”…연방 규제 예고에 법적 대응 시사

KReporter | 2025.12.19 | Votes 0 | Views 241
KReporter 2025.12.19 0 241
43218

“서부 워싱턴 물난리에도 유독 시애틀만 피해 적었던 이유는?”

KReporter | 2025.12.19 | Votes 0 | Views 1271
KReporter 2025.12.19 0 1271
43217

크리스털 마운틴, 폭설 뒤 스키 시즌 개막…20일부터 제한 운영

KReporter | 2025.12.19 | Votes 0 | Views 173
KReporter 2025.12.19 0 173
43216

美백악관, '인플레둔화' 지표에 반색…"바이든 위기와 극명 대비"

KReporter | 2025.12.19 | Votes 0 | Views 104
KReporter 2025.12.19 0 104
43215

트럼프, 대마초 규제 완화…헤로인과 같은 1급서 3급으로 하향

KReporter | 2025.12.19 | Votes 0 | Views 192
KReporter 2025.12.19 0 192
43214

트럼프 측근에 구글 창업자도…엡스타인 인맥 사진 추가 공개

KReporter | 2025.12.19 | Votes 0 | Views 175
KReporter 2025.12.19 0 175
43213

트럼프, 베네수엘라와 전쟁가능성 "배제 안해"

KReporter | 2025.12.19 | Votes 0 | Views 70
KReporter 2025.12.19 0 70
43212

조용한 숲, 설경 속 하룻밤...겨울철에도 매력적인 워싱턴주 캠핑 명소 9

KReporter | 2025.12.18 | Votes 1 | Views 438
KReporter 2025.12.18 1 438
43211

근무 중 피살 한인 버스기사 숀 임…시애틀 메트로, 1주기 추모 운행

KReporter | 2025.12.18 | Votes 0 | Views 474
KReporter 2025.12.18 0 474
43210

홍수에 무너진 워싱턴주…주지사 “인프라 피해 심각, 복구는 이제 시작”

KReporter | 2025.12.18 | Votes 0 | Views 448
KReporter 2025.12.18 0 448
43209

국경 관광 붕괴 조짐…캐나다 방문객 감소에 워싱턴주 ‘속앓이’

KReporter | 2025.12.18 | Votes 0 | Views 461
KReporter 2025.12.18 0 461
43208

수업 중단·긴급 봉쇄…시애틀 고교서 무기 발견, 학생 3명 연행

KReporter | 2025.12.18 | Votes 0 | Views 244
KReporter 2025.12.18 0 244
43207

주택 ‘반파’ 초래한 강풍…스패너웨이 10대 남매, 간발의 차로 생존

KReporter | 2025.12.18 | Votes 0 | Views 296
KReporter 2025.12.18 0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