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달러 잭팟, 워싱턴주 복권 세일 광풍으로 교육 프로그램 증진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1-01-14 04:12
조회
693
파워볼, 메가밀린언스: 둘다 이번주에 5억달러 넘어
수요일 현재 파워볼의 잭팟은 5억 5천만달러이며, 메가밀리언스의 경우 6억 2천5백만달러의 잭팟 당첨자가 화요일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명의 워싱턴주 시민이 백만달러에 당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음 메가밀리언스 복권 발표는 목요일 14일이다.
두개의 복권 프로그램에 당첨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지만, 워싱턴주 복권 프로그램 당국에 따르면 지난 몇주간 복권 판매가 25% 증가했다고 하는데, 복권 판매가 증가할 수록 워싱턴주 교육프로그램에는 이득이 된다고 밝혔다.
1달러 판매의 복권에 약 18센트가 워싱턴주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사용되는데, 지난해에는 1억 4천 7백만달러가 복권 수익으로 교육프로그램에 지원되었으며 1만 8천여명의 대학생들의 등록금을 지원했다.
6개월이 지나도 복권 당첨자가 복권 당첨금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 그 액수는 교육 프로그램에 다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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