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코비드 감염비율 50개 주중 5위로 타주에 비해 양호한편, 코비드 일일 확진자 2,729명 사망 38,
작성자
KReporter2
작성일
2021-01-15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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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보건 당국은 1월 14일 목요일, 2,729명의 새 코비드 확진자와 38명의 사망자수를 발표했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283,777명이며 3,876명의 사망자수로 확진자 대비 1.4%의 사망율을 보이고 있다. 16,074명이 코비드 감염으로 인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워싱턴주는 미국 50개 주중, 인구대비 코비드 확진자 감염비율에서 인구 100명당 3.73명으로 감염비율이 낮은 순위로 버몬트 (1.53명), 하와이 (1.7명), 메인 (2.38명), 오레곤주 (3.09명)에 이어 5위에 해당, 타주들에 비해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감염 비율이 가장 높은 주들은 인구 100명당 12.52명인 노스 다코다와 11.81명인 사우스 다코다, 9.9명인 유타, 9.8명인 테네시등 중부및 남부 지역 주들이 높은 감염 비율을 보이고 있다.
미 전역으로는 14일 저녁 기준 2천 3백 3십만여명의 확진자수와 38만 8천 5백여명의 사망자수를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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