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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주 보건 당국은 금요일인 1월 15일, 새로운 코비드 양성 확진자 2,530을 츠기하였으며, 27명의 사망자수를 보고했다. 최근 며칠간 평균적으로 일일 추가 확진자수가 2천 5백명에서 3천명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85,970명이며, 3,903명의 누적 사망자수를 기록했다. 워싱턴주는 인구 대비 확진자수를 고려하면 타주에 비해 감염 비율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며 인구대비 감염비율에서 50개 주들중 양호한 정도로 5위에 해당한다.
미 전역으로는 1월 15일 저녁시간 기준 2천 3백 5십2만여명의 확진자수와 39만 2천명의 사망자수를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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