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타코마 경찰서에 따르면 월요일 밤 연달아 발생한 두건의 총격 시간으로 인해 한 남성이 사망하고 세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녁 7시 30분 경, 한 20대 남성이 South Sprague Avenue 1400 블럭에 있는 한 가게에서 총상을 당했는데 당시 그는 동승자와 함께였다.

 

즉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도착하여 피해자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심각한 중상을 입은 상태이다. 그 후 경찰은 차 안에서 의식을 잃은 22세 남성을 발견했으나 그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범인은 도주 후 아직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후 새벽 2시경 두번째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30대 중반의 남녀가 East 31번가의 1800블럭 근처에 앉아있다가 총격을 당해 부상을 입었다. 그들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부상의 정도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중상이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타코마 경찰은 두 개의 총격사건의 범인 모두 잡히지 않았고 두 사건의 연결고리 역시 아직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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