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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제 46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가장 강조한것은 단합이었다.

 

"국민의 뜻이 들리고 있고 국민의 뜻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우리의 소중한 민주주의가 취약상황에 처해있다는 것을 배웠다. 그러나 지금 이 시각에 우리의 민주주의가 승리했다."

 

"오늘은 미국의 날이다. 오늘은 민주주의의 날이다. 역사에 대한 희망, 결심을 위한 날이다."

 

바이든 대통령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은 코로나 팬데믹, 침체된 경제, 정치적 폭력 위협과 같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취임하는 새 정부가 되었다. 바이든은 취임식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목숨을 잃은 40만 명의 미국인들을 직접 인정하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첫 연설에서 모두의 마음을 통일하고 당파적 견해차를 없애자고 직접적으로 호소하였다. 더불어 자신에게 반대표를 던진 사람들만큼 열심히 싸우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대통령과 국회의사당에 대한 공격은 미국 민주주의를 깨뜨릴 수 없다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보급, 일자리를 잃은 수천 명의 일자리 제공, 국가를 분열시킨 당파 정치의 분열을 깨는 것을 언급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00여 년 만에 처음으로 후계자 취임식에 불참하고 이날 오전 워싱턴을 떠나 플로리다 주로 향했다. 다만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부부는 새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의 환송행사를 생략했다.

의회 내의 대부분의 공화당원들은 바이든의 취임식에 참석했는데, 이 중에는 불과 2주 전 그의 당선을 뒤집으려 했던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케빈 매카시 하원 원내대표와 미치 매코넬 상원 원내대표를 초청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와 함께 백악관 근처의 성당에서 아침 미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코웨이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첫날 일련의 행정 조치에 서명함으로써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이 행정 명령은 연방정부 학자금 대출에 대한 유예기간을 연장하고, 미국을 파리 기후협정에 다시 포함시키며, 트럼프 행정부의 무슬림 금지를 뒤집고, 주택 압류와 퇴거에 대한 연방정부의 규제를 연장할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늦추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장려하는 100일간의 마스크 도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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