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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 워싱턴주는 코비드 팬데믹이 한창인 가운데 팔려고 내놓은 매물이 지난 5년 어느때보다 적었지만, 2019년보다 더 많은 집들이 팔렸다. 반면에 매물로 나온 콘도는 많았다. 팬데믹으로 인해 집에서의 재택 근무가 늘어남에 따라 콘도보다는 사이즈가 큰 단독 주택에 대한 수요가 더 증가 한 것도 작년 한해 주택 판매의 특징이었다. 

 

워싱턴주 서부와 중부에 있는 23개의 카운티들에서 단독주택 중간 가격은 2019년에 비해 12.6% 상승하였으며, 퓨젓 사운드 지역의 몇몇 지역에서는 가파른 주택 가격 상승이 있었다. 

 

Ki Se Ho피어스 카운티는 중간 가격이 42만달러로 2019년에 비해 13.5% 상승 하였으며, 킷샙 카운티는 42만달러로 11% 상승, 스노호미쉬는 55만 달러로 10.5% 상승하였다. 킹 카운티는 다른 퓨젓사운드 카운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7.4%의 주택가격 상승율을 기록했다. 킹 카운티 지역의 주택 가격이 너무 높아져 최근 몇년간 타코마와 스패너웨이 지역에서 주택 구매가 활발해 지고 있는 것도 눈여겨 봐야 한다. 이들 지역의 주택 가격이 예전에 비해 너무 높아져 소위 젠트리피케이션 (새로운 값비싼 커뮤니티가 들어와 지역내 주택 가격 상승및 저소득층의 이사 유발)이라고 하는 이슈를 야기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 서부및 중부 워싱턴 주에서 가장 높은 주택 가격 상승율을 보였던 카운티는 키티타스 카운티로 1년 전에 비해 무려 21%의 주택 가격 상승을 보였으며, 중간 가격은 42만 5천 달러였다. 

 

작년 한해 두드러진 주택 판매 경향은 팬데믹으로 인해 원격 근무가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시애틀 지역을 벗어나 외곽 지역에 주택 구매를 많이 하여 킹카운티와 스노호미쉬 카운티를 벗어난 외곽지역에 주택 수요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따라서 주택 가격이 크게 상승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샌 후앙 섬과 쉘란 카운티 지역은 원격 근무를 하는 사람들의 주택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여 " 줌 타운"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주택거래가 활발했다. 쉘란 카운티의 경우 중간 가격이 일년간 18% 상승하였다. 

 

시애틀의 경우 1년전에 비해 중간 가격이 80만달러로 2019년에 비해 6% 상승하는데 그쳤으며, 시애틀 동쪽편의 이스트 사이드 킹카운티 지역은 7.5% 상승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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