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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신임 미국 대통령의 경호책임자는 한국계인 데이비드 조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주요 언론은 20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의 새 경호 책임자는 데이비드 조 백악관 비밀경호국(SS) 요원이라고 보도했다.
이민 1.5세대인 조 요원은 SS의 첫 아시아계 주요 고위직이다. 그는 최근 새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대통령을 최근접 경호하는 수행부장급으로 승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취임식에선 조 요원이 대통령 전용 차량의 문을 열어주는 등 바이든 대통령을 가까이서 경호하는 모습이 줄곧 보였다. 기사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