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고용안전국장, 바이든 행정부로 스카우트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1-01-22 23:31
조회
353
사진 출처 : The Seattle Times
Suzi LeVine 워싱턴 주 고용안전국(ESD) 국장이 바이든 행정부의 일원이 된다.
아직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2월 1일부터 ESD 자리에서 물러난다.
제이 인슬리 주지사가 새로운 국장을 임명할 때까지 ESD 사무처장 겸 최고운영책임자인 Cami Feek가 그 직을 맡게 된다.
2018년 7월 ESD 커미녀서로 임명된 르바인(51)은 극적인 변화와 비상 위기 상황에서 워싱턴 주의 고용 안전을 도왔다. 그녀는 주정부의 유급가족법과 의료휴가법과 같은 최첨단 프로그램을 시작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지난 봄, 워싱턴 주 고요안전국이 6억 달러의 혜택을 빼 돌리고 코로나로 인한 실업자들이 제기한 일련의 실업 수당 청구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것에 큰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인슬리는 금요일 회견에서 "르바인은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겪으며 고용안전국을 이끌었기 때문에 나는 그녀의 공을 높이 산다."며 여전한 지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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